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4-16 조회수326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3주간 화요일
2013년 4월 16일 (백)

☆ 신앙의 해

☆ 최창무 안드레아 대주교님
    사제수품 50주년을 축하합니다.

♤ 말씀의 초대
스테파노는 성령이 충만하였고, 이스라엘 백성은 성령을 거역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한 스테파노를 죽이면서 분노에
차 있는 반면, 스테파노는 하느님의 영광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평화롭게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인다(제1독서).
군중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생명의 빵을 주십사고 청한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이 곧 생명의 빵이라고 선포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3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5
    그때에 군중이 예수님께 30 물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31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33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34 그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3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70

노랑부리백로 !

찬란한
햇볕

누리에
쏟아지는

시기
오면

순백의
날개 펴

세상
어디나

그늘
찾아들어

부리에 
물고

그리스도
예수님

은총
질서의 

아름 
드리 

품에 
날라다 

진정한 
행복 

평화의 
빛으로 

거듭 
나게 

모으는 
날갯짓이런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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