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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회)가톨릭 교회 교리서[1편:신앙고백]1부:"저는 믿나이다"
작성자김영범 쪽지 캡슐 작성일2013-04-16 조회수326 추천수1 반대(0) 신고
가톨릭 교회 교리서
가톨릭 교회 교리서 --------------------------------------

큰 기쁨 LAETAMUR MAGNOPERE - 교황 재위 제 19년, 1997년 8월 15일

신앙의 유산 FIDEI DEPOSITUM -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따라 마련된 <가톨릭 교회 교리서 > 의 발행에 관한 교황령 ; 제 2차 바티칸 공의회 개막 30주년,
교황(요한바오로2세)재위제14년, 1992년 10월 11일

서문
I. 인간의 삶 - 하느님을 알고 사랑함
II. 신앙의 전달 - 교리 교육
III. 교리서의 목적과 대상
IV. 교리서의 구성
제1편 신앙 고백
제2편 신앙의 성사
제3편 신앙생활
제4편 신앙생활과 기도
V. 본 교리서의 활용을 위한 실제적 지침
VI. 필요한 적응
@ 무엇보다 앞서는 ‘ 사랑 ’
 
제 1 편 신앙 고백----------------
제 1 부 “저는 믿나이다”
제1장 하느님을 알 수 있는 인간
I. 하느님을 향한 갈망
II. 하느님 인식에 이르는 길
III. 하느님 인식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
IV.하느님에 대해 어떻게 말 할 것인가-


*간추림------하느님을 알 수 있는 인간

* 인간은 그 본성으로나 소명으로나 종교적인 존재이다. 하느님에게서 와서 하느님 께로 돌아가는 인간은 오직 하느님과 맺는 관계 안에서 자유로이 살아갈 때에만 삶이 충만해진다.
* 인간은 하느님과 이루는 친교 안에서 살아가도록 창조되었으며, 하느님 안에서 행복을 발견한다. “ 제가 온전히 당신 안에 있을 때 더 이상 고통도 시련도 없 을 것이며, 당신으로 충만 해 질 때 제 삶은 완성될 것입니다.”
* 피조물들의 알림과 자신의 양심의 소리를 들을 때, 인간은 만물의 원인이며 목적 이신 하느님께서 존재하신다는 확실성에 도달 할 수 있다.
* 교회는, 인간이 타고난 언어가 하느님의 신비를 완전히 담아낼 수는 없지만, 무 한히 완전하신 하느님에 대한 유사성을 지닌 피조물들의 다양한 완전성에 근거 하여 우리는 실제로 하느님에 대해 말할 수 있다.
* “창조주가 없으면 피조물도 없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인들은 그분을 모르는 사람들과 그분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살아계신 하느님의 빛을 가져다주도록 그 리스도의 사랑이 자신들을 재촉하고 있다는 사실을 절감한다.
 
 
제2장 인간을 만나러 오시는 하느님

제1절 하느님의 계시

I.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자비로운 계획’을 알려 주신다.

II. 계시의 단계

처음부터 하느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알게 하신다. (이하 '- ㅇㅇㅇ' : 소제목 그대로 옮겼슴)
 
- 노아와 맺으신 계약

-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시다.

-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을 당신 백성으로 삼으시다.
    [63]... 이스라엘은 하느님의 사제적 민족이다...

III. "모든 계시의 중계자이시며 충만“이신 예수 그리스도

-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말씀’ 안에서 모든 것을 말씀하셨다.

-  더 이상 다른 계시는 없다.
     [66] “새롭고 결정적인 계약인 그리스도의 구원 경륜은 결코 폐기되지 않을 것 이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나타나시기 전에는 어떠한 새로운 공적 계시도 바라지 말아야 한다.그러나 계시가 완결되었다고는 해도 그 내용이 완전히 명백하게 드러난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교 신앙은 시대 를 살아가며 계시의 내용 전체를 점진적으로 파악해 가야 할 것이다.
[67] ...그리스도께서는 계시의 완성이시다...



*  간추림----제1장, 제2장,1절까지

[68] 하느님께서는 사랑으로 당신을 계시하시고 당신 자신을 인간에게 내어 주셨다. 이처럼 하느님께서는 자신의 삶의 의미와 목적을 묻는 인간의 질문에 결정적이고도 풍부한 답을 주신다.
[69]하느님께서는 업적과 말씀을 통하여 점진적으로 당신 신비를 알리시어 인간에 게 당신을 계시하셨다.
[70] 하느님께서는 피조물을 통하여 당신 자신에 대한 증거를 보여 주셨으며, 더 나 아가서 우리 원조에게 당신 자신을 보여 주셨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을 건 네셨고, 그들이 죄를 지은 뒤에는 구원을 약속하셨으며35) 그들과 계약을 맺으셨 다.
[71]하느님께서는 당신과 살아 있는 모든 존재 사이에 영원한 계약을 노아와 맺으 셨다.36) 이 계약은 세상 끝 날까지 지속될 것이다.
[72]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선택하시어 그와 그 후손들과 계약을 맺으셨다. 하느 님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백성으로 만드시고 모세를 통하여 그들에게 당신의 율법 을 계시하셨다. 그리고 모든 인류를 위하여 마련된 구원을 받아들이도록 예언자 들을 통하여 그들을 준비시키셨다.
[73]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보내 주심으로써 당신 자신을 완전히 계시하셨 고, 그분 안에서 당신의 영원한 계약을 세우셨다. 그 아들이 바로 성부의 결정적 인 말씀이시므로, 그분 이후에 더 이상 다른 계시는 없다.
  
                                                        다음회  :  제2절 하느님 계시의 전달

< 설명>

더이상 지체하기에는 조바심이 나서 제가 그동안 공부해온 가톨릭 교회 교리서를 공개

합니다. 

책으로 공부하지는 못하였고 굿뉴스 사이트에 있는 교리서를 저의 한글97에 차례로 옮

겨 왔습니다.
 
나름데로 의미 있는 구절에 줄을 치거나 생략 할 부분은 과감히 생략 하였습니다. ( 너무

길어요)

공부한지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교리서는 총 I~VI 데 그중 대부분 분량이' IV교리서의 구성 '  이며 이것은 다시 4편로 나

뉩니다.

오늘 처음 올리는 부분이 서문들과 IV 교리서의 구성중 제 1편 신앙 고백입니다.

신앙 고백이란 그 유명한 '사도신경' !!

 마침 차동엽 신부님의 사도 신경 책이 있어서 두번 읽고 , 동영상 강의도 착실히 들어가

면서 준비 하였습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목적은 교리를 가르치고자 함이 아니라

전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 반포하신 신앙의 해에 가톨릭 신자들에게 권고한 교리서

공부를  함께 하고자 함입니다.

신앙의 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 새 복음화' 입니다.

현대의 상대주의, 다원주의등에 맞서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되돌아가는 신앙의

해 은총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중도적 노선의 교황님으로 바뀌었는데 왜 보수적인 교회 학자이신 전 교황님의 교리서

에 집착할까 하는 반문도 있을 수 있겠으나 ...

신앙의 해가 반포된 지난 해는 제 2차 바티칸 공의회가 열린지 50주년이 되고 더불어 가

톨릭 교회 교리서가 반포 된지 20주년이 되는 해로서 나름 의미가 있는 것이라 생각 합

니다.

개인 적으로는 교리서를 공부 하면서 의외로 미래 지향적인 내용들을  적지 않게 보아

왔습니다. 그렇게 고리타분하고 어려운 내용 만은 아닙니다. 공부 하다 보면 그동안 자신

이 잘 몰랐거나 했갈려 했던 신앙의 궁금증 들을 꽤 많이 발견 하게 될 것입니다.

시작할때 번호가 생략 된 부분이 궁금 하시면 사이트 상단 '교리서' 를 참조하여 주십시

오.


그러면 대단원의 막을 열겠습니다.

 ( 저작권 보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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