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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회)가톨릭 교회 교리서[1편-2부-1장-1절-1단락]사도신경 시작
작성자김영범 쪽지 캡슐 작성일2013-04-17 조회수434 추천수0 반대(0) 신고

자! 이제부터 사도신경이 본격적으로 설명 됩니다.  

  1편 - 2부 - 1장 - 1절 - 1단락 
니다.




제 2 부  그리스도교
신앙 고백 

 

[187]이러한 신앙의 종합을 ‘신앙 고백’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그리스도인들이 고백하는 신앙을 요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이를 “크레도”(Credo)라고도 부르는데, 이러한 종합적인 기도문이 보통 “저는 믿나이

다.”(Credo)라는 말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를 ‘신경’(Symbola fidei)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88]그리스 말 심볼론’(Symbolon)은 깨뜨린 물건의 반쪽을 의미하는데, 이는 신원

의 증표로 제시되던 것이다.

제시된 물건을 나머지 반쪽과 맞추어 보아 그것을 가진 사람의 신원을 확인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신

경’은 신앙인들 사이의 확인과 일치의 표시였다. 그리고 ‘심볼론’은 요약, 전서(全書) 또는 종합을 의미한

다. ‘신경’신앙의 중요한 진리들을 요약한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신경’은 교리 교육의 첫째 기준

이며 근본 기준이다. *신경~ 우리 영혼의 보물

 

 


신경(信經)들
( 제1장: 성부, 제2장: 성자, 제3장: 성령 을 믿나이다)

 

제 1 장   천주성부를 믿나이다.

제1절 “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는   믿나이다.”

( 1단락: 천주를 믿나이다/   2단락: 성부/   3단락: 전능하신 하느님/    4단락: 창조

 
5단락: 하늘과 땅/   6단락: 인간/    7단락: 타락 )

 
제1단락  천주를 믿나이다.

I. "한분이신 하느님을 믿나이다.

II.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계시하신다.

- 살아계시는 하느님

- 불타는 떨기

- “나는 있는 나다.”
 
- ‘주님’ (Adonai, 그리스 말로는 Kyrios)

- ‘자비와 은총의 하느님’

- 하느님만이 ‘있다’


III. '있는 자‘ 하느님께서는 진리와 사랑이시다.

- 하느님께서는 진리이시다.

- 하느님께서는 사랑이시다.(어머니의 사랑보다 강하다)


IV. 유일하신 하느님에 대한 신앙의 결과

[222] 한 분이신 하느님을 믿고 모든 것을 다 바쳐 그분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의 삶 전체에 대단한 결과를 가져온다.

[227] 어떠한 처지에서도 하느님을 신뢰함. 신앙은 역경 가운데서도 하느님을 신뢰하게 한다.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이를 다음과 같이 훌륭하게 표현하
고 있다.

그 무엇에도 너 흔들리지 말며

그 무엇에도 너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은 지나가는 것

하느님께서만 변치 않으신다.

인내는 모든 것을 얻는다.

하느님을 가진 자는 부족함이 없으니

하느님만으로 충분하다.30)

 

 

* 제1단락 천주를 믿나이다. ---간추림

 [ 228]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신명 6,4; 마르 12,29). “최상의 존재는 단 한 분이어야 합니다. 곧 다른 동등한 존재가 없다는 것입니다.……만일 하느님께서 유일하지 않으시다면 그는 하느님이 아닙니다.”31)

  [229] 하느님에 대한 신앙은 우리를 오직 우리의 최초의 근원이요 최종 목적이신 하느님께만 향하게 하고, 하느님보다 먼저 다른 무엇을 선택하거나 하느님을 다른 무엇으로도 바꾸지 않도록 한다.

 [ 230]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계시하시면서도 형언할 수 없는 신비로 머무르신다. “만일 여러분이 하느님을 이해한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닐 것입니다.”32)

  [231 ]우리 신앙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있는 자’라고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다. 그분은 당신을 “자애와 진실이 충만한”(탈출 34,6) 분이라고 알려 주셨다. 그분의 ‘존재’ 자체가 ‘진리’이며 ‘사랑’이다.

  
                                            다음 5회는 :  1편 - 2부 - 1장 - 1절 - 2단락   입니다.


< 설명 >

자~~! 

어렵게 생각 할 필요 없이 

'가톨릭 교회 교리서'에 들어가면  처음에 무엇을 말하느냐!!

바로 우리가 미사시간에 신부님이 "우리의 신앙을 고백 합시다"

할 때 일어서서 외우는 ' 사도 신경' 에 대하여 조목 조목 교리를 설명 합니다.

그런데 이 사도 신경이란 것이 외울 때는 1분도 채 걸리지 않지만

그 안에 담겨진 의미로 따진다면 어마어마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의 내용상 4분의 1을 차지 할 정도 입니다.

혹시 차동엽 신부님의 ' 사도신경' 을 읽어 보지 않으신 분께서는 꼭 읽어 보라고 추천 드

리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면 교리서의 총 4편 중, 제1편 '신앙 고백'  편을 공부 한 셈이 됩니다.

사실 교리서 원본은 매우 읽기 힘이 든게 사실 입니다.


한글 사도신경 전문을 놓고 자세히 살펴보면 라틴어 원문에 있는 ' IN ' 이 빠져 있다고

합니다. ('IN ' 의 의미 : 완전히 의탁하는 믿음)

그런데 이' IN ' 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앞에만 붙습니다.

나머지 교회, 성인, 죄용서, 육신부활, 영생 앞에는 붙지 않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삼위일체의 하느님 믿는 다는 사실을 쉽게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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