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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19일(금) 聖女 엠마, 福者 콘라도 님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04-18 조회수326 추천수0 반대(0) 신고



4월19일(금) 음3/10

聖女 엠마,  福者 콘라도


 


엠마(4.19)

성인명

엠마(Emma)
축일 4월 19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과부
활동지역 레숨(Lesum)
활동연도 +1038년
같은이름 헴마




레숨의 성녀 엠마(Emma, 우)

 

독일 동부 작센(saxony)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성녀 엠마는
루드게르(Ludger)라는 사람의 아내로,
남편과 사별한 후에는
독일의 레숨
(오늘날의 브레멘 Bremen 지방)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애덕을 실천하며 살다가
1038년 12월 3일에 선종하였다.


헴마(Hemma)로도 불리는 그녀는
또한 기적을 행하는
특별한 선물도 받았다.
그녀의 축일은 12월 3일에
기념하기도 한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남편과 사별한 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사랑의 실천 으로 사셨던
성녀 엠마 님이시여

님을 기억하는 오늘
저희를 위하여 천상의 축복을 보내 주옵소서!
...아멘+


 



 


콘라도(4.19)

성인명

콘라도(Conrad)
축일 4월 19일
성인구분 복자
신분 선교사
활동지역 아스콜리피체노(Ascoli Piceno)
활동연도 +1289년
같은이름 콘라두스, 콘라드, 콘래드



아스콜리피체노의 복자 콘라도(Conradus)


 



이탈리아의 아스콜리피체노에서 태어난 콘라두스(Conradus, 또는 콘라도)
귀족 출신으로 농부 출신인 히에로니무스 마쉬(Hieronymus Masci) 앞에
무릎을 꿇으리라는 예언을 들었다.
이들은 이때부터 아주 가까운 친구가 되어 작은 형제회 회원이 되었고,
수련과 서원도 함께 하였으며,
페루자(Perugia)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도 같은 날에 받았다.

콘라두스는 그 후 로마(Roma)에서 설교자로 출발하여 선교지로 뛰어들었고,
히에로니무스와 함께 리비아 선교단원이 되었다.
북아프리카에서 행한 그의 선교는 대성공이었다.
수천 명이 그의 설교와 기적으로 개종하였다.
이러한 외적 활동 외에도 그는 극도로 엄격한 생활과 더불어
수난을 받으신 주님께 대한 특별한 신심으로 불타고 있었다.
그는 때때로 가시관을 쓰신 주님을 뵈었을 뿐만 아니라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기까지 하였다.
그 후 건강상의 이유로 이탈리아로 돌아온 그는 히에로니무스와 함께
프랑스의 교황대리로 일했고 히에로니무스는 신학을 가르쳤다.





그 후 히에로니무스는 니콜라우스 4세(Nicolaus IV)의 이름으로
성 베드로(Petrus)의 좌를 계승하여 교황이 되었다.
그래서 콘라두스는 그가 어릴 때 받은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목격한 후 운명하였다.
그에 대한 공경은 1783년 교황 비오 6세(Pius VI)에 의해 승인되었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엄격한 삶으로 영성을 단련하면서
특히 수난의 신비를 깊이 묵상하셨기에


가시관을 쓰신 주님을 뵙고

주님의 수난을 몸소 경험하셨던
성 콘라도 님이시여

나약한 육신을 단련하여
아름다운 영성을 가꿀 수 있도록
님을 기억하는 오늘

천상의 기도로 저희를 이끌어 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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