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4-19 조회수358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3주간 금요일
2013년 4월 19일 (백)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사울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려고 다마스쿠스로 가던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사흘 동안 앞을 볼 수 없게 된다. 다마스쿠스에서
하나니아스를 만난 사울은 다시 앞을 보게 되면서 그리스도를 박해하던
사람에서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도로 바뀐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당신을 두고 생명의 빵이라고 말씀하시자 군중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채 서로 논쟁을 벌인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계속해서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기를 촉구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5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2-59
    그때에 52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5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54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58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59 이는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신 말씀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73

바다 믿음 !

바다
물에서

훨씬
생생히

은총
안에

산다는
것을

실감 
할까 

바다
가족들

빛과
소금

파도
철썩임

밀물
썰물

풍덩
잠겨

믿음
희망
사랑

출렁
거리며

나날을
살기 때문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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