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웃음을 선물로 드리세요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4-20 조회수320 추천수5 반대(0) 신고

웃음을 나눠주세요

웃으면 지독한 통증도 사라지고, 
웃으면 암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사람은 누구나 아프면 인상을 씁니다.
하지만 아플 때 웃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저녁에 술을 많이 먹고 아침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때
웃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한 번 해보세요
10 분 정도 실컷 웃고나면
(억지로 웃어도 됩니다)
큰소리로 웃기만 하세요

머리가 맑아지고 두통이 감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 웃으면 
지독한 통증이 사라질까요?

1930년대 하버드 대학 교수가 척추암에 걸려서
동료 의대교수로부터 6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일반 진통제, 
나중에는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이 감소되지 않던 교수가
어느날 찰리 채플린 코믹영화를 
보면서 실컷 웃습니다.

그 교수는 그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이 가시지 않던
척추암으로 인한 통증이 씻은 듯이
사라진 것을 경험한 것입니다.

그 교수는 통증이 올때마다 
코믹영화를 보면서 웃고,
나중에는 그냥 큰소리로 웃습니다.

그저 통증을 참아내기 위해서,
얼마 남지 않은 생명을 
웃으면서 살자는 마음으로,
 

놀랍게도 그 하버드대 교수는 
30년을 생존하게 됩니다.

퇴원을 하면서 동료 의대 교수에게

"웃으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왜 그런지 연구해보세요.

그 이후 웃으면 통증이 왜 사라지는지
수많은 연구가 진행 되었습니다.

왜 웃으면 통증이 사라지고 
암도 치유가 될까요?

웃으면 행복호르몬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웃으면 내인성 마약성분인
엔돌핀, 엔케팔린, 다이놀핀이 분비되면서
부작용없는 천연 마약성분에 의하여
통증이 사라집니다.

웃어서 행복해지고, 
웃어서 통증이 사라지면
인체는 뇌파가 안정되고, 
자율신경이 안정되면서,

면역력, 생체 자연치유력이 
증가되어 많은
질병이 그냥 좋아집니다.

인체는 이렇게 놀라운 
자연치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가끔 환자들에게 묻습니다.

웃으면 통증이 사라지고, 
암치료도 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환자들의 대부분은 한 번쯤은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다시 묻습니다.
언제 웃으실 것입니까?

그러면 많은 환자들이 대답합니다.

"웃을 일이 있어야 웃지요."

그러면 저는 다시 묻습니다.

왜 다른 사람이 나를 
웃겨주기를 기다리십니까?

지금 여기서(here and now)
내가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는 없는 것입니까?

같이 한 번 웃어봅시다.
'푸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지금 옆에 있는 사랑하는사람,  
가족들, 친구들, 동료들에게
먼저 웃음을 나눠주세요.

웃음을 나누어 행복해지세요.

얼마나 쉬운 일입니까?

'푸하하하! 하하하~' ( 펌)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소서*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병들어 아픈 것은

그 누구의 표현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병의 종류도 많지만

그 병으로 당하는 고통과 괴로움은

서로 다를지는 몰라도 참기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겪어보지 않고서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병자 앞에 서면 우선 말보다 또는 기도보다

침묵중에 그분과 함께 교감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고통을 이해하고 아픔에 위로를 보내며

그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제가 여기에 왔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힘과 용기를 갖고

주님 치유의 손길에 희망을 걸고 인내하면서

극복의 길을 찾아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닥친 시련은 인간으로서 이겨 내지 못할

시련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성실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에게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게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십니다."

(1코린10,13)

 

이런 말씀을 전하는 것은 환자 본인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가족과 위로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성실하게 간호하면서

믿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실 수 있도록 힘과 용기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런 분위기를 조성하여 환자자신에게는

마음의 평화를 누리면서 걱정과 어려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희망을 주어야 하겠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미 사형 선고를 받은 몸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죽은 이들을 일으키시는

하느님을 신뢰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분께서는 과연 그 큰

죽음의 위험에서 우리를 구해주셨고 앞으로도 구해 주실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하느님께서 또다시 구해 주시리라고 희망합니다."

(2코린1,8-10)

 

오늘도 우리들에게는 새로운 소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주시는 소명을 찾아서 이웃에 기쁨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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