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내 양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4-21 조회수309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2013년 4월 21일 (백)

☆ 신앙의 해

☆ 성 안셀모 주교 학자 기념 없음

해마다 부활 제4주일은 ‘착한 목자 주일’이라고도 불리는 ‘성소 주일’
이다. ‘성소’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뜻한다. 하느님의 부르심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바오로 사도의 말씀처럼, 교회 안에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과 가르치는 사람, 병을 고치는 사람 등 저마다 은사에 따라 다양한
일을 수행하게 된다(1코린 12,27-31 참조). 그러므로 사제로 선택된
사람, 수도자로 불린 사람, 혼인 생활을 하면서 주님의 말씀을 전하거나
가르치는 일에 뽑힌 사람이 있다.

그러나 오늘은 특별히 사제성소의 증진을 위하여 정한 주일이다. “수확
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루카 10,2).

오늘은 ‘착한 목자 주일’이라고도 불리는 ‘성소 주일’입니다. 양은 목자가
부르는 목소리를 알아듣고 그를 따릅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의 소리를 들어야 하겠습니다. 특히 오늘 사제성소의 증진
을 위하여 더 많은 기도와 노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합시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가 바르나바와 함께한 첫 번째 선교 여행의 한 장면이다. 그들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였다. 다른 민족 사람들은
그들의 증언에 기뻐하였으나 유다인들은 그들을 박해하며 내쫓았다
(제1독서).
파트모스의 요한은 환시 중에 천상 교회를 보게 된다. 그 공동체는 셀 수
없을 만큼 큰 무리로 구성되었고, 박해를 받았으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하게 되었다. 이제 어린양이 목자처럼 그들을 생명의
샘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착한 목자로서 양들과 친밀한 관계를 이루신다. 양들은
목자의 목소리를 알고 그를 따르며, 목자는 양들이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도록 지켜 주며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내 양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7-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28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9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30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75

푸른 목장 !

십자가
고난

승리
이루어

찬란히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님

착한
목자

손수
세우신

은총의
질서

푸른
목장으로

양 떼
부르시네

거룩하신
성심의

사랑
품에서

새싹
꽃 잔치

함께
누리며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알렐루야
알렐루야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기쁨
행복

평화 노래 
우렁차게 부르라고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