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은 노크하실 겁니다.
검은 차가 오면 문을 열어주고 소형차가 오면 본체만체, 호텔이었지요.
딩동 하면 렌즈로 내다보고 확인하고서 열든 말든, 고급 아파트고요.
부부가 서로 다투더니 본체만체하는 걸 보니 마음의 문을 닫았네요.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한 집안에 살면 참 답답하고 미칠 것 같지요.
예수님은 닫힌 문을 열고 용서하고 화해하라고 노크하실 겁니다.
불쌍한 모습 소박한 마음으로 오늘도 오셔서 열라고 노크하실 겁니다.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 (요한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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