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4-23 조회수323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화요일
2013년 4월 23일 (백)

☆ 신앙의 해

☆ 성 제오르지오 순교자, 또는
    성 아달베르트 주교 순교자

♤ 말씀의 초대
스테파노가 순교한 뒤로 주님의 복음이 예루살렘뿐 아니라 소아시아
지역에까지, 유다인들뿐만 아니라 다른 민족들에게로 퍼져 나간다. 이에
예루살렘 교회는 바르나바를 안티오키아로 파견하였고, 그는 사울과 함께
그곳에서 일 년 동안 활동한다(제1독서).
예수님을 참목자로 모신 사람들은 목자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그러나
유다인들은 예수님을 참목자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과
표징에 혼란을 겪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2-30
22 그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성전 봉헌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때는 겨울
이었다. 23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는데,
24 유다인들이 그분을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26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28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9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30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77

연분홍 치마 !

요양원에
계시는 

글라라 
할머니께 

레지오
마리애

활동 간
자매님들

어려움
겪으신 후 

날로 
수척하고 

어두워 
지시는 분 

꽃구경도
못하심

안타까운
마음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노래 불러
드렸더니

주위
분들까지

분위기
환해지고

분홍빛 
옷이

어울린다는
말씀

어르신들께
들으며 

누가 
데려갈랑고 

하셨다는  
처녀 적

이야기
해주시며

행복한
추억에 잠겨

주님
부활하신

봄날의 기쁨
넘쳤었답니다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