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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직도 기다림이 있다면!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4-24 조회수312 추천수1 반대(0) 신고
아직도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하다

사랑이 가슴에 넘칠 때
진실 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사랑의 감정을 가슴 가득히 담고 살아갈 때 
누구라도 행복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늘 되풀이되는 일과 속에서
정신 없이 맴돌다가도
가끔 푸른 하늘을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 난 이런 소망을 가만히 외어 봅니다 
언제나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라고.. 

나의 이 바람은 큰사랑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주변에 있는 것들부터 
우선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자는 
아주 작은 사랑의 마음입니다. 
사실 입으로는 사랑을 외치면서도 
정작 마음의 문은 
꼭꼭 닫아 두는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사랑은 결코 큰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고 
내 주변에 있는 것들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되어 
가지를 뻗치는 게 
사랑이라고 감히 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사랑이란 것은 
관심을 갖지 않으면 
결코 솟아나지 않는 정입니다. 
가만히 있는데 저절로 솟아나는 
정이 아닌 것이지요. 
퍼낼수록 다시금 맑고도 그득하게
고여 오는 샘물...

당신도 당신의 가슴 속에 있는
사랑이라는 샘물을 
자주 그리고 되도록 
많이 퍼내지 않으시렵니까?
즐겁고 행복한하루 열어 가세요.!

 

       좋은 글에서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사랑이란 관심에서 시작되며

마음으로부터 울어나는 궁금함을

사랑의 시작이라고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당신의 목숨을 희생하시므로써

사랑의 진실을 드러내섰습니다.

 

우리들이 선을 행하려 하지만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또 다른 마음이

나를 움직이게 하여 그릇된 일을 저지르게

됩니다.

 

그리하여 아! 비참한 인간이여

제가 바라는 것을 행하지 못하고 그릇된 일을

하고 말았습니다.(로마 7장 참고)

 

그리하여 예수님의 관심과 사랑은

우리들이 죄 중에서 벗어나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밝은 빛 속에 살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계속하십시오. 끈기를 다하여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타이르고 꾸짖고 격려하십시오."

(2티모4,2)

 

"듣든 말든 너는 그들에게 나의 말을 전하여라."

(에제2,7)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요한15,16)

 

오늘도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웃에게 좋은 일을

한 가지씩하여 주님의 영광을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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