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4-24 조회수314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수요일
2013년 4월 24일 (백)

☆ 신앙의 해

☆ 식마린겐의 성 피델리스 사제 순교자

♤ 말씀의 초대
부활하신 예수님의 증인으로 열두 사도와 일곱 봉사자 외에도 다섯 명의
선교사가 뽑혔다. 그 가운데에서도 성령께서는 특별히 바르나바와 사울을
뽑아 선교 활동을 떠나도록 이끄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빛으로서
세상에 오셨다. 그리하여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고 구원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4-50
    그때에 44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
45 그리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46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47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48 나를 물리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49 내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
친히 나에게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50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임을
안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78

벚꽃 꼬투리 !

거의
날마다

부는
바람에

꽃잎
꽃보라

날려
보내고 

자줏빛  
꽃받침

뚝뚝
떨어지네 

새뜻한  
잎사귀

넓어져
갈수록

쏟아지는
비움

돌아
오고

돌아
가는

자연
순리의

희로
애락

하루에도
수없이

반복
되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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