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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람의 아들은 들어 올려 져야한다 (12,27~36 )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3-04-25 조회수340 추천수5 반대(0) 신고

 

                                                   

심리학으로 보는 요한복음 / 도반 홍성남 신부

 

 

 

 

                       

 

 

요한복음 12,27~36 


                   사람의 아들은 들어 올려 져야한다



 

육화와 승천에 대해 얘기하는데
육화란 사람의 삶의 모든 것을 당신이 수용을 했다는 의미,
가림 없이 받아들이셨다는 의미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결점, 장점, 열등감, 분노, 인색함, 게으름 등
모든 것을 당신도 받아들이셨다는 것이다

승천이란 그런 삶을 사셨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으셨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인간적인 해석이다

실제 그리스도는 인간의 삶을 당신이 인간이 되셔서
그 인간의 삶을 통해서
존경받는 인간이란 어떤 것이라는 모델을 보여주시고


승천한 것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들어 올림을 받는다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다



 

*사람들이 존경받는 공통점

사람이 가진 2가지 힘인
외적인 힘은 돈이나 권력과 같은 것으로는 존경을 받지 못한다
또 하나인 내적인 힘, 심리학에서는 내공의 힘이 있을 때 존경을 받는다고 한다

내적인 힘이 있다는 것은 인생의 주인이 자기인 사람을
가장 내공의 힘이 강한 사람이라고 얘기 한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인가 아닌가를 아는 방법
하루생각 중에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이 반 이상은 되어야 건강한 사람이다 사람이 하루에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오만 가지라고 한다

내가 생각하는 것 중에
내가 나 자신을 생각하는 것이 모두일 경우는
자기밖에 모르는 성격장애자이다

자기 생각이 반 정도이고
나머지 중에 자식 남편 그 밖의 사람들
순서로 생각하는 것이 건강한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 생각을 더 많이 하는 것은
그 사람들을 위해 내 삶을 포기하고 사는 사람들,
즉 실제로 노예살이이다
예전에 열녀문이라는 것도

그 삶이 그 사람의 인생을 피어나지 못하게 한 것이다
눈을 감고 꽃을 생각해보면 꽃이 보인다
그 꽃이 활짝 핀 사람은 자기인생을 사는 것이다
꽃이 시들고 뿌리도 없으면 자기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불안

사람은 온갖 불안 속에 살고 있다
그런데 이 불안의 크기는 자기 자신의 내공과 반비례 한다
걱정이 많은 것은 자신의 힘이 약한 사람이다

힘이 약한 이유는 자기가 자신을 아끼지 않아서 그렇다
그런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다
효자나 효부 중에 이런 불안장애에 걸린 사람들이 많다

불안하지 않으면 그것이 불안해서 불안한 생각을 만든다
그런 사람들은 참 불행하다
불안한 마음이 우리 자신을 누추하게 만들고
존경받지 못하게 만드는 내쳐지는 삶을 살게 한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불안은 왜 생기는가?
심리학자들이 말하기를
일단은 금전, 건강, 주거, 또 가족과 관련된 일상생활,
사회차원의 안전과 관련해서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정보와 확신이 결여되었을 때
불안은 스스로 불러오는 것이다

불안한 마음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지만
그 불안을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시달리거나 통제하며 살 수 있다

융의 집단무의식과 비슷한 것이다
우리 마음속에 깔려있는 집단무의식은 없어지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도를 깨쳐도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불안을 없앨 수는 없다


-불안에 대한 성공적인 대처방법

1. 침착성
불안할 때는 안달복달하면 더 불안해 진다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
불안에 대처를 잘 하는 사람들이 대개 게임에 이긴다

2. 냉정해야 된다
냉정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은 묵주기도다
성체조배는 조금 어렵다
앉아서 생각을 해야 되기 때문에 불안에 빠지기 쉽다

성모송, 염경기도, 만트라식 기도 등, 즉 마음을 불러주는 것이다
생각이 불안한 마음 쪽으로 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다
묵주기도가 그런 역할을 한다

냉정하거나 침착해지기 위해서는
기도를 해서
내공을 키우는 것이 제일 좋다

마음의 불안을 통제해서 냉정하고 침착해지면
첫째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방해가 되는 사소한 것들을 무시할 수 있다

암을 이겨낸 고창순 의학박사의 사례
1. 기력, 담력, 체력이 있어야 한다
2. 항상 움직여라
 

 

3. 자연치유력을 높여라
식사를 잘 하라
공기, 물, 음식, 등처럼 좋은 약은 값이 싸다
웃음과 울음은 부작용 없는 항암제이다
 

4. 먹어야 산다
5. 암을 달래라

웃으려 노력하면 불쾌한 생각도 유쾌한 생각으로 바뀐다
웃는 것도 훈련이다
웃을 때 불쾌하거나 불안한 생각들이 많이 없어진다

우는 방법도 울고 싶을 때는 펑펑 운다
자기 안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사람들이 건강하다

자연치유력 중 긍정적 체념을 하라고 한다
사람은 어차피 한번 죽는다고 생각하라
집착에서 손을 놓으면 긴장이 풀어질 수 있다

먹어야 산다, 중증이나 식욕부진에도 먹어야 산다
신토불이 음식, 오색, 오미, 오향의 다양한 음식을 먹되
위가 덜 찾다싶을 때 수저를 놓으라고 권한다

암을 달래라,
암은 골목길에서 맞닥뜨린 불량배다
피할 길이 없다
하지만 이 못된 친구를 미워하고 저주하기보다 잘 달래서 내보내야 한다

좋은 생활습관과 내 몸에 대한 애정으로
암이 개가천선하기를 인내를 갖고 기다려야 한다

그는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설명할 때
재미있지 않아요? 하고 반문을 한다
평온하고 행복한 감정, 아름다운 것을 보고 느끼는 감탄
 

평소에 긍정적 생각을 하고


깔깔거리고 웃는 것 등이 암을 순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어린아이처럼 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삶의 기본 원칙인지 모른다
모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때에 건강한 것이다

고창순 박사의 식습관 14가지

1. 오색, 오미, 오향의 음식을 즐기기 위해 30가지 이상의 음식을 골고루 씹어 먹는다
 

 

2. 소식은 너무 어렵다
먹는 만큼 뛰고, 뛰는 만큼 먹어라
안 먹고 안 움직이면 근육무기력증이 생긴다
 

먹고 움직이라는 것이다
 

 

3. 하루 섭취량의 절반 이상을 과일이나 채소 등의 식물성 음식으로 먹어라
4. 뱃속에 있는 독성물질을 배출하기 위해서 해산물을 즐겨 먹어라
5.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일주일에 2~3번 상추에 마늘을 싸서 먹어라
 

6. 소금에 절이거나 불에 직접 구운 음식은 최대한 피해라
7. 기름에 튀기거나 구운 것보다 찌거나 삶은 음식을 먹어라

8. 콩으로 만든 음식을 자주 먹어라
 

9. 조금이라도 변질될 가능성이 있는 음식은 먹지 말아라
10.된장국, 마늘 등의 전통음식을 가까이 하라
11.아침에 과일이나 쥬스를 많이 먹고 마셔라


12.샐러드는 소스를 뿌리지 않고 채소의 고유한 향과 맛을 즐겨라
13.매주 이틀 이상 잡곡밥을 먹어라
14.생선, 고기, 돼지고기 등을 다양하게 섭취해라

살고자하는 투지가 우선이고
그리고 못 움직일 때는 숨이라도 쉬어라
산소를 공급해 주어야 몸이 죽지를 않는다

마음에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숨을 잘 못 쉰다
내가 걱정거리가 많을 때일수록 숨을 잘 쉬어야 한다

 

                                                         

 

 

 

 

 

 

 

 

 

 

 

 

자료출처 : 도반모임 

 


 

예수님께서 마음이 심란하셔서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고 계셨다
나중에 당신 자신이 들어 올림을 받으실 것이라는 얘기를 하신다

들어 올림을 받는다는 것은 존경을 뜻한다
또한 승천하신다는 의미도 있다
그리스도의 존재론을 얘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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