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신자들을 대하는 자세(1티모테오 5,1-25)/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4-26 조회수319 추천수4 반대(0) 신고

2013년 4월 26일 금요일 1티모테오5장



3장,4장에서는
사목자와 봉사자들의 자격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5장에서는 평신도들에 자세에 대해 말하고
특히 과부들에 대하여 예화를 들어 말씀하시는데

성경에서 과부나 고아나 소경이나 앉은뱅이 나병등은 인간의 힘으로
치유할 수 없는 병을 예화로 들어
원죄에 있는 사람들이 하늘나라에 갈수 없는
영적인 치유할 수 없는 병으로 예수님을 받아 들이고 믿고 세례 받아
원죄 사함 받고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영적으로 과부나 고아가 아니며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원죄사함을 받지 못하여
하늘나라 못가는 것을 예화로 들어 설명하시기 때문에
힘이 없는 과부에게 잘해주는 것이
예수님께 해주는 것이지만
물론 육적으로 물질적으로 도와 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영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는 것이 선행하는 것입니다.



신자들을 대하는 자세


3장에서는 목회자들에 대한 자세를 설명하였고
5장에서는 평신도들이 지녀야할 마음가짐을 말씀하셨고
그리스도 안에 한 가정이 된 평신도들이
아가페 사랑으로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며 나이 많은 사람은
부모처럼 나이가 같은 사람들은 형제자매처럼
나이가 어린 사람들에게는 사랑하는 자녀들처럼 사랑하고 존경하며
사랑과 일치의 공동체를 이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이며

내가 알고 있는 한형제님은 신부님의 강론을 들을 때
강론중에 한말씀만 은혜 받게 해주십시요 라고 기도하고
강론을 들을 때 은혜 받은 몇가지만 말씀 드리면
신부님 강론중에 나는 선한 일을 해야 되는데
선한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을 고백성사를 본다고 말씀 하시며

신부님의 선한 일은 성경 읽는 일인데
매일 성경 읽지 못하였을 때 성사를 본다고 하셨고

또 한가지 예화는
헬리곱터에 프로펠라를 연결하는 나사를 지저스나트라고
한다고 말씀 하시며 우리의 모든 생명줄은
예수님과 연결 되어 있다고 말씀 하셨을때
삶의 진실한 가치가 예수님을 떠나서는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이분의 고백성사는 만나는 사람이나 가족들에게 평화를 못 주었을때
사랑하지 못하였을때 기쁘게 살지 못하였을때 감사하지 못하였을때
즉 열매생활을 하지 못하였을 때
성사를 본다고 하신 형제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도 성령의 열매생활을 하면서 아가페 사랑으로 사람뿐만 아니라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든것을 사랑의 눈으로 보고 보호하면서
살아 갈수 있도록 하느님께 자비를 구합시다.

 

1
나이 많은 남자에게는 나무라지 말고 아버지를 대하듯이 권고하십시오. 젊은 남자는 형제처럼,
2








나이 많은 여자는 어머니처럼, 젊은 여자는 누이처럼, 오로지 순결한 마음으로 대하십시오.


           

과부들에 관한 지침

탈출기 22,21 마르코복음12,42~43 과부들에 관한 지침이 있는데
과부들은 돈을 벌수 없고 가난하기 때문에
특별히 물질적으로 도와주어야 한다는 계명이 있으며
이 과부에 대해서 차원을 달리하여
영적으로 볼 때는 영적인 남편은 예수님이시고
영적인 신부들은 남자와 여자들의 성도들이기 때문에
젊은 여자들과 남자들도 해당이 되며
간음이나 음행은 육적으로는 다른 남녀가 동거하는 것을 말하지만

영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이외에 다른 신으로 살아가는 것이
정욕에 탐욕된 일이며 간음과 음행하는 일이기 때문에
성도들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예수님만 바라보는 60세이상 과부에 속하며
모범이 되는 성도들로 살아 가는 과부가 되는 것입니다.

           


3
무의탁 과부들을 존대하십시오.
4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으면, 그들은 먼저 자기 가정에 헌신하고 어버이에게 보답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느님 마음에 드는 일입니다.
 
설명:
탈출기20,12  부모에 효도하라는 계명이 있는데
육적으로는 친부모를 공경하는 것이지만 차원을 달리하여
영적으로는 하느님이 우리들 아버지시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느님께 효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하느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것입니다(요한복음14,23)

5
무의탁 과부 곧 의지할 데 없이 홀로 된 여자는 하느님께 희망을 걸고 밤낮으로 끊임없이 간구와 기도를 드립니다.
6
그러나 자기 욕심대로 사는 과부는 살아 있어도 죽은 몸입니다.
7
이러한 것들을 타일러 그들이 흠잡을 데 없는 사람이 되게 하십시오.
8
어떤 사람이 자기 친척 특히 가족을 돌보지 않으면, 그는 믿음을 저버린 자로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나쁩니다. (야고보서1,27)
9
과부 명단에 오를 수 있는 이는 예순 살 이상으로 한 남편의 충실한 아내였고,

설명:
과부 명단에 오를수 있는 사람은.   
1. 예순살이상의 과부로서 한남편(예수그리스도)만  섬기는 사람 
2. 좋은 평판을 받는 사람.
3.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도와주고 선행을 하는 사람.

10
선행으로 좋은 평판을 받는 여자여야 합니다. 자녀들을 잘 길러 내고 나그네를 후대하고 성도들의 발을 씻어 주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도와주고 온갖 선행에 몸을 바친 사람이어야 합니다.

설명:
성도들의 발을 씻어 주는 행위는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13,5 예수님께서 사도들의 발을 씻어주시는 것처럼
성도들이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은 봉사이며
또한 영적으로 볼 때는 예수님과 사도들 사이에 관계를 맺는 일이며 성도들과 성도들 사이에 사랑의 일치를 이루는 것이며
성가정에서는 사순절 때 남편이 부인의 발을 씻어주고
부인이 남편의 발을 씻어주며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발을 씻어주며 자녀들이 부모님의 발을 씻어주며 사순절 때 세족례의 뜻을 묵상하면서
사순절을 지내는 성가정도 있는 것입니다.

11
그러나 젊은 과부는 제외하십시오. 정욕에 겨워 그리스도에게서 멀어지면 혼인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설명:
일부에 젊은 과부들이 정욕에 사로잡혀 그리스도와 멀어지면
잘못되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어야하며
말씀하고 멀어지면 잘못된 것이며

여기서 젊은 여자라고 하니까 영적으로 보면
남자나 여자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면 과부이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모두 말씀에서 멀어지면 정욕에 겨워 사탄이 되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읽고 공부하고 묵상하고
주일미사에 참여하여 은혜 받도록 준비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12
그러면 처음의 서약을 깨뜨린 것이 되어 심판을 받게 됩니다.
13
게다가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며 빈둥거리는 버릇을 익힐 것입니다. 빈둥거릴 뿐만 아니라, 해서는 안 될 말을 하며 수다나 떨고 남의 일에 참견이나 할 것입니다.
14
그러므로 나는 젊은 과부들이 재혼하여 자녀를 낳고 집안을 꾸려 나가, 적대자에게 우리를 헐뜯는 기회를 주지 않기를 바랍니다.
15
사실 어떤 젊은 과부들은 이미 돌아서서 사탄을 따르고 있습니다.
16
어떤 여신자의 집안에 과부들이 있으면, 그 여자가 그들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교회가 무의탁 과부들을 도울 수 있도록 교회에는 짐을 지우지 말아야 합니다.

           

원로들에 관한 지침

           
말씀을 가르치고 교회를 이끄는 성직자들을 평신도들은 존경하고
또한 보수를 지불해야 하며
성직자들은 평신도들을 인도하고 말씀으로
잘 가르쳐 성화시킬 수 있도록 애써야 하며
평신도들이 성직자들을  고발해서는 아니되며
예수님 모시는 것처럼 존경하고 말씀을 받아 들여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이루어가야 하며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면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교회 공동체가 활성화 되며 사랑으로 일치하여
삶으로 살아 가면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룰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17
지도자 직무를 훌륭히 수행하는 원로들은 이중으로 존대를 받아 마땅합니다. 설교하고 가르치는 일에 애쓰는 이들이 특히 그렇습니다.

설명:
지도자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은 교도권으로 교회를 이끌어가는 사람이며
설교하고 가르침에 관여하는 성직자들은 존경을 받아야 하고
또 보수도 받아야 하며
평신도들은 지도자들을 존경하고 말씀에 순종해야 하며
교회일치를 위하여 가르침을 잘 받아야 하며
사랑으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18
사실 성경도 “타작 일을 하는 소에게 부리망을 씌워서는 안 된다.”, 또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합니다.
19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의 증인이 없으면 원로에 대한 고발을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설명:
신명기25,4  ;마태복음10,10; 루카복음10,7  
두 세사람이 증인이 없을 때는
고발을 해도 받아 들이지 말라고 하였는데
예수님께서는 내가 하는 말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아버지께서 하신다고 말씀 하셨으며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예수님과 하느님 아버지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두 사람이 증거하는 것이며
원로들에 결점이나 평신도들의 결점도
두 세사람의 증거가 없이는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20
줄곧 죄를 짓는 이들은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 다른 사람들도 두려움을 가지게 하십시오.

설명:
줄곧 죄 짓는 사람들이라 할때
이 죄는 헬라어로' 하마르타노' 즉 원죄를 짓다는 뜻이기 때문에
모든 인류는 태어날때부터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게 되며
모든 사람들은 죄가 있기 때문에
죄인이 죄인을 심판할 수 없으며 죄를 사해주신 분은
예수님뿐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하느님 아들 구세주로 받아 들이고
믿어 세례를 받아 원죄사함 받고 구원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21
나는 하느님과 그리스도 예수님과 선택된 천사들 앞에서 엄숙히 경고합니다. 선입견 없이 이 모든 것을 지키고, 무슨 일이든 편견에 따라 하지 마십시오.

설명:
세례를 받아 원죄사함은 받았지만 원죄인 선악의 열매의 여독이
남아 있기 때문에 편견을 가지고 남을 심판하기 때문에
남을 심판하게 되면 원죄의 여독으로 살아가게 되므로
마태복음7,1 남을  판단 하지 말라
판단하면 너도 심판을 받게 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으며

판단하지 않기 위해서는 성경 말씀으로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면
판단 자체가 없어지며 만나는 모든 사람이 좋은 사람으로 보이게 되며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22
아무에게나 선뜻 안수하지 말고, 남의 죄에 연루되지 마십시오. 자신을 결백하게 지켜 가십시오.

설명:
아무에게나 선뜻 안수하지 말라는 뜻은 서품을 받을 때
신중하게 안수를 해야하며
또한 성령을 거부한 사람들에게는 안수할 때
신중하게 하라는 뜻입니다.

23
이제는 물만 마시지 말고, 그대의 위장이나 잦은 병을 생각하여 포도주도 좀 마시십시오.

설명:
티모테오가 몸이 허약하기 때문에 물만 먹지 말고 포도주를 먹으라는
뜻은 이 포도주는 해독제도 되고 몸을 보호하는 강장제도 되기 때문에
허약한 몸을 보호하라는 뜻도 되지만

물은 육(육의말)을 상징하며
포도주(영의 말씀)는 변하지 않는 속성에 따라 신성을 상징하기 때문에 육과 영혼에 건강하기 위하여 먹으라는 뜻입니다.
24
어떤 사람들의 죄는 명백하여 재판 전에 드러나고, 어떤 이들의 죄는 재판 때에야 드러납니다.

설명:
이 죄는 '하마르티야 '원죄를 말하는데
이 원죄는 재판전에 또는 재판중에 드러나는데
죄는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으며
죄짓는 사람은 벌을 받고 죄가 없는 분은 상을 받는다는 것이며
맨 마지막에는 선이 승리한다는 것을 말하며
우리들이 신앙생활하는것도 구원을 받을뿐만 아니라
상선벌악을 받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선한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25
마찬가지로 선행 역시 명백한 것으로서,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언제까지나 숨겨져 있을 수는 없습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