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그런 힘이 있듯
추억 속에서 떠오르는 사람과 말들이 간혹 우리를 감명 깊게 하지요.
과거가 단순히 뇌에 기록으로만 남지 않고 되살아난다고 봅니다.
사람들에게도 이런 능력이 있다면 대자연에도 하늘에도 있어야 하지요.
진리의 말을 듣고 즉시는 몰라도 늦게 알아듣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그게 나의 능력인가요? 좋아요. 나에게 그런 힘이 있듯 하느님도 그렇죠.
대자연 큰 힘님이신 하느님의 말씀님과 그 힘이 성령이란 힘님이십니다.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요한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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