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4-30 조회수392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5주간 화요일
2013년 4월 30일 (백)

☆ 신앙의 해

☆ 성 비오 5세 교황

♤ 말씀의 초대
바르나바와 바오로는 첫 번째 선교 여행을 무사히 마쳤다. 그러나 활동
중에 유다인들의 주도로 군중의 돌에 맞아 죽을 위험까지 겪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한다고 여기며 하느님의 은총에 의지한 가운데 자신들의 선교
활동을 완수하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떠나시며 그들에게 평화를 남기신다. 이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달리 고난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그 고난을 이겨 내는
삶의 태도를 가리킨다. 그러므로 제자들은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마음이
산란해지거나 겁을 내서는 안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4,46.26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으시고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시어, 당신
    영광 속으로 들어가셨네.
◎ 알렐루야.

복음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7-31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28 ‘나는 갔다가 너희에게 돌아온다.’고 한 내 말을
너희는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29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30 나는 너희와 더 이상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겠다.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에게 아무 권한도 없다.
31 그러나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대로 내가 한다
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84

봄꽃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
가네

봄꽃들 
떠나가네 

꽃잎
꽃잎

나뉘어 
빗물

도랑
강물

둥둥
타거나  

바람
자락에

옷고름
묶고

나풀
나풀

어디로
간다냐

뒤돌아
보면서

서둘러
가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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