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게 곧 신앙입니다.
아는 사람, 갈 곳 없고, 의지할 곳도 없는 사람 생각해 봅니다.
가정을 버리고 무작정 나온 청소년들 심정 어떤지 생각해 봅니다.
친구들과 멀어지고 외톨이가 되고 말 할 사람도 없는 아이들도요.
어쩌면 마음이 집나온 청소년, 외톨이처럼 갈 곳 없는 때도 있어요.
아무리 어떻든 갈 곳은 바로 대자연속 세상일 수밖에 없는데 말입니다.
하느님의 음성이신 예수님의 사랑에 빠지면 돼요. 그게 곧 신앙입니다.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요한 15,10)”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터이지만
많은 이가 그의 출생을 기뻐할 것이다. (루카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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