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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월5일(일) 聖 안젤로 님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05-04 조회수326 추천수1 반대(0) 신고



5월5일(일) 음 3/26

聖  안 젤 로 


 

 


안젤로(5.5)

성인명

안젤로(Angelus)
축일 5월 5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신부, 순교자
활동지역 예루살렘(Jerusalem)
활동연도 1145-1220년
같은이름 안겔로, 안겔루스, 안젤루스



 


(좌~ 팟지의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성모자, 예루살렘의 성 안젤로, 성 시몬 스톡)




 

 



그다지 신뢰할 수 없는 이야기에 따르면 성 안젤루스(또는 안젤로)의 부모는
성모님의 환시를 보고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예루살렘의 유대인이었다.
그 당시 성모님은 너희들이 기다리는 메시아가 이미 오셨고,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셨다고 하시면서
이 부부에게 두 자녀를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그들이 카르멜 산의 올리브 나무처럼 무럭무럭 자라리라고 말씀하셨다.

과연 그 약속대로 그 부모는 쌍둥이를 얻었는데 둘 다 머리가 비상하고
또 영적인 선물도 받았다.
18살 때 그들은 카르멜회에 들어갔고
둘 다 그리스어, 라틴어, 히브리어를 유창하게 했다고 한다.
성 안젤루스가 카르멜 산의 은둔소에서 5년을 지낼 때 주님께서 발현하시어
시칠리아(Sicilia)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다.
그는 즉시 하느님의 명을 따라 시칠리아로 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개종시켰다.



그는 팔레르모(Palermo)에서 설교를 통해 200명 이상의 유대인을 개종시켰다.
그리고 레오카타(Leocata)에서도 비슷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런데 레오카타에는 베렌가리우스(Berengarius)라는 백작이 있었는데,
그는 자신의 누이와 근친상간을 일삼는 비도덕적인 인물로
성 안젤루스로부터 큰 비난을 받았다.
이에 분노한 베렌가리우스는 일단의 불량배를 동원해서
성 안젤루스가 설교하는 중에 군중들을 혼란시킨 후 그를 칼로 찔러 살해하였다.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성 안젤루스는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살인자를 용서한다는 말을 남기고 숨졌다.
그의 유해는 후에 레오카타의 카르멜회 성당으로 옮겨 모셔졌다.
그는 시칠리아의 성 안젤루스로도 불린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성모님의 환시대로 태어난 쌍둥이,
님의 축일 날은

푸른 5월 어린이의 날입니다.


모든 애기들이

주님 축복 가운데
건강과 기쁨으로 티없이 자라나면 좋겠습니다.


주님을 위해 만난을 무릅쓰셨던 님,

성 안젤로 님이시여,

님을 기억하는 오늘
어린이들을 위하여 천상의 축복을 보내 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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