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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는 글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5-05 조회수568 추천수0 반대(0) 신고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는 글 ♣
 
오늘 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사람 한사람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정다운 인사를 나눌 수있도록 가슴을 열고 
눈을 마주치며 웃어보세요.

분명 마음이 닫혀있던 사람들이 당신에게 
호감어린 시선과 뭔가 기대에 찬 얼굴로
마주설 것입니다.

이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상대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발견해 
부드러운 칭찬을 해 보세요.

가능하면 당신을 만난 것이 참 행운이라는
말을 빠뜨리지 말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상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리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시간이 되신다면 
따뜻한 차 한잔 나누면서
마음속 사랑 담아 축복해 보세요.

어려울 것 같지만 우리가 인상 찌푸리고 
푸념하는 시간이면 충분하답니다.
 
내가 밝고 주위가 밝아져야
근심이 없어집니다. 
 
당장은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긴답니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의 언어는 참으로 
행복한 하루를 열어 줄 거예요.
 
이제 제가 당신께 고백드릴 차례입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둘도 아닌 단 하나의 걸작이십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
언제나 같을 수 없듯이 바로 지금 이순간도
우리는 참으로 신비함을 느껴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바로 지금 이순간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깨어 있으십시오. 믿음 안에 굳게 서 있으십시오.
용기를 내십시오. 힘을 내십시오."(1코린16,13)

우리는 항상
주변의 여러가지 환경에 따라
많은 유혹을 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지켜야할 여러가지 기본이 있으면서도
기본에 충실하기 보다는 하지 말아야할 일들에
눈이 끌리고 해서는 안될 일들을 하고 맙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의 적대자 악마(바로 유혹들)가 으르렁거리는
사자처럼 누구늘 삼킬까 하고 찾아 돌아다닙니다.
여러분은 믿음을 굳건히 하여 악마에게 대항하십시오."
(1베드5,8-9)

매 순간을 새로움으로 채워가면서
새로움을 추구하여 옳바른 삶의 완성이 우리들의
목표인 것을 하느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현세에 동화되지 말고 정신을 새롭게 하여
여러분 자신이 변화되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무엇이 하느님의
뜻인지,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하느님의 마음에 들며 무엇이
완전한 것인지 분별할 수 있게 하십시오."(로마12,2)

오늘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 거룩하시니 우리도 오늘 만큼은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하여 아내를 위하고 이웃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도록
다 함께 노력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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