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와 함께 계신다 하셨건만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3-05-06 조회수303 추천수5 반대(0)
 

우리와 함께 계신다 하셨건만 어린 아이가 넘어지면 부모는 일어나라고 한 후 칭찬해 준다지요? 우리는 누가 늘 돌봐주면 적극성이나 독립성이 생기질 않지요. 애나 어른이나 갑자기 홀로 되면 무섭고 외롭고 힘겹게 생각합니다. 홀로서기를 누구나 연습해서 몸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예수님도 우리에게 홀로서기의 신앙심을 요구하시나 봅니다. 오늘도 늘 우리와 함께 계신다 하셨건만 실제 실감은 없으니까요. “그러나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이롭다.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요한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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