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5-09 조회수337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6주간 목요일
2013년 5월 9일 (백)

☆ 신앙의 해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가 코린토에서 선교할 때 많은 사람이 그의 동반자가 되어
주었다. 이탈리아 출신 아퀼라와는 생업이 같아 함께 일하였고, 실라스와
티모테오가 그를 돕게 되면서 바오로 사도는 복음 선포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유다인 회당장 크리스포스를 비롯하여 다른 민족인
티티우스 유스투스까지 많은 이가 바오로의 설교를 듣고 신앙을 갖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더 이상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라는 말씀으로 당신의 죽음과
부활을 예고하신다. 그러나 제자들은 아직 이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18; 16,2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고 다시 오리니,
    너희 마음이 기뻐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6-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6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더 이상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17 그러자 제자들 가운데 몇 사람이 서로 말하였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또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하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무슨 뜻일까?”
18 그들은 또 “‘조금 있으면’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무슨 뜻일까?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 알 수가 없군.”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묻고 싶어 하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하고 내가 말한 것을 가지고 서로 묻고 있느냐?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 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93

수달 나들이 ! 

섬진강
언덕

수양버들
아래

수달
나와

산책
하는가

강물에
첨벙

뛰어
들면

물비늘
일어

건너
편의  

모래
사장까지

번져
나가 

강은
커다란

잉어가
되어

비늘
반짝이며 

청록빛  
퍼덕거려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