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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와 격려(2티모테오 1,1-18)/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5-10 조회수332 추천수4 반대(0) 신고
2013년 5월 10일 금요일 2티모테오1장

           

티모테오전서에서는
사목자와 봉사자와 평신도와 과부와 부자와 종들이 갖춰야할
사항들을 예화를 들어 설명하시고
티모테오후서에서는 결론적으로 바오로사도가 복음 말씀을 전할 때
받아 들인 사람과 거부한 사람들로 나누어지는데
받아들인 사람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되지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심판이 오는데
복음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한 사람은 맏음이 없기 때문인데

이 믿음은 성경 말씀을 듣고 말씀이 마음에 새겨져
하느님의 인치심을 받았을 때 믿음이 오게 되며
이 믿음은 은사이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공짜로 주시는 선물이며
하느님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시지만 받아 들이는 사람의
마음이 완고하여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심판의 대상이 되지만
받아들인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는 특권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묵시록에서는
말씀싸움이며 말씀으로 무장을 해야 사탄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1
하느님의 뜻에 따라, 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구원)의 약속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바오로가,

설명:
하느님의 뜻은 요한복음5,39 너희는 성경에서 영원한 생명을
찿아 얻겠다는 생각으로 성경을 연구한다.
바로 그 성경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

1테살로니카5,16~18 항상 기뻐 하십시요. 늘 기도 하십시요.
모든 일에 감사 하십시요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보여 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라고 하였으며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묵상하여 영원한 생명이 오면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오기 때문에
사랑이 충만하면 마냥 기쁘고 남을 위하여 기도하고 모든 일에
감사를 드리는 하느님의 속성이 성도들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2
사랑(아가페 사랑)하는 아들 티모테오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은총과 자비와 평화가 내리기를 빕니다.

설명:
1코린토13,13 주 예수 그리스도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친교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빕니다 .라고 축복의 인사를 하며
미사 시작때도 이 인사말을 하게 되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의 축복을 성도들끼리
서로 평화의 인사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감사와 격려

           
감사란 말은 '카리스 '인데
이 '카리스 '라는 말은 '카리조마이' 주다 라는 말에서 왔는데
하느님 입장에서는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주는 것을 말하며
성도들 입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받는 것을 말하며
이 감사라는 말은 하느님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았기 때문에 감사를 드리며

'카이로' 기쁨이란 말과' 카리스마' 은사란 말이 같은 어원이며 하느님으로부터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님을 받아 성도들 안에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감사가 나오며
하느님께 찬양하고 성도들끼리 서로 격려하며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를 격려하고 티모테오와
모든 성도들을 격려하며 오늘날 성경말씀을 읽은 우리 모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주시는 사랑의 시편입니다.

3
나는 밤낮으로 기도할 때마다 끊임없이 그대를 생각하면서, 내가 조상들과 마찬가지로 깨끗한 양심으로 섬기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설명:
깨끗하다는 말은 '카다로스' 인데
이 '카다로스 '라는 말은 요한복음15,3
예수님께서 하신 레마말씀으로 죄사함 받았을 때
영혼이 깨끗해진 상태를 말하며
양심이란 말은 '쉬네이데시스' 인데 이 말은 알다 깨닫다 라는
' 쉬네이도' 란 말에서 왔는데

하느님께서 각사람에게 양심을 주었기 때문에
양심의 법에 따라 잘못된 것을 뉘우치게 되며 율법이 주어지기 전에는 양심법에 따라 사는 양심교시대이며
율법이 주어진 후에는 서교시대이며 예수님이 오신 후부터는
총교시대 즉 사랑의 교회시대로 교회에서는 가르치는 것이며
레마말씀이 그리스도인들 마음 안에 새겨져 사랑이 왔을 때
깨끗한 양심이 되는 것입니다.

4
나는 그대의 눈물(사도행전20,37)를 생각 하면서 그대를 다시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렇게 된다면 내가 기쁨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5
나는 그대 안에 있는 진실한 믿음을 기억합니다. 먼저 그대의 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에우니케에게 깃들어 있던 그 믿음이, 이제는 그대에게도 깃들어 있다고 확신합니다.

설명:
티모테오의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에우니케로부터 받은 좋은 믿음이
그리스도인의 성가정을 이루어 굳은 믿음의 집안이 되어 티모테오도
신앙심이 좋은 봉사자라는 것을 바오로사도가 말씀하시는 것이며
그리스도인들도 자녀들에게 좋은 믿음을 주는 것은
가장 값진 선물을 주는 것입니다.

6
그러한 까닭에 나는 그대에게 상기시킵니다. 내 안수로 그대가 받은 하느님의 은사를 다시 불태우십시오.
7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함의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힘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설명:
성부,성자,성령의 열매이며 말씀의 열매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인내와 절제의 열매로 살아 가는 사람들이 하느님의 자녀들인 것입니다.

8
그러므로 그대는 우리 주님을 위하여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분 때문에 수인이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하느님의 힘에 의지하여 복음을 위한 고난에 동참하십시오.
9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행실이 아니라 당신의 목적과 은총에 따라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히 살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이 은총은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10
이제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환히 드러났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폐지하시고, 복음으로 생명과 불멸을 환히 보여 주셨습니다.

설명:
이 생명은 '조에' 인데 십자가 사건으로 예수님께서 인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죽으심으로 율법을 완성 하시고 부활하시어 영원한
구원과 생명의 길을 마련해 놓으셨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티모테오나 오늘날 복음 말씀을 전하는 성도들도
말씀을 전할 때 박해와 고난이 오지만
이 박해를 통하여 육적인 마음이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했을 때 영원한 생명이 오기 때문에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매일 매일 크고 작은 십자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만 참고 견디면 부활영광이 오는 것입니다.

11
나는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스승으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12
그러한 까닭에 나는 이 고난을 겪고 있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나는 내가 누구를 믿는지 잘 알고 있으며, 또 내가 맡은 것을 그분께서 그날까지 지켜 주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설명:
그날까지란 말은' 헤메라' 인데
주님의 기도에서 오늘날 할때 '헤메라' 이고
요한복음2,1 삼일째 되는날 할때' 헤메라' 이며
이' 헤메라'라는 말은 주님을 만나는 날을 말하며
성도들이 기도하고 말씀 읽고 묵상할 때
주님을 만나는 날이 헤메라이고 오늘날이며
주님을 만나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날을 말하는 것입니다.

13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주어지는 믿음과 사랑으로, 나에게서 들은 건전한 말씀을 본보기로 삼으십시오.
14
우리 안에 머무르시는 성령의 도움으로, 그대가 맡은 그 훌륭한 것을 지키십시오.

           

바오로의 반대자와 협력자

           
바오로사도를 받아 들이는 사람은 바오로사도 안에 있는
그리스도 예수님을 받아 들인 사람이고
바오로사도를 받아 들이지 않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을 거부한 사람들인데

성경은 영과 육으로 나누어지며
바오로사도는 로마서7,25 내 안에 두 존재가 있다.고 말하며
즉 선과 악 하느님과 사탄 두 존재가 있기 때문에
양식인 말씀으로 살아갈 때는 선이 활동 하지만 말씀하고 멀어지면
우리들 안에 사탄이 활동하여 선과 악이 교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우리는 착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경 말씀인 레마말씀으로 살아 갈때만 주님의 자녀가 되며

요한복음1장을 묵상해 보면 맨 처음에 호로고스의 말씀이
과거,현재,미래 영원이 존재하는 말씀이 계셨는데
이 말씀이 하느님이시며 말씀의 하느님과 관계를 맺을 때
영원한 생명이 오며 이 영원한 생명은 빛으로 나타나는데
이 빛은 사랑이라고 말씀 하시며 1요한2,8~11
빛에 있는 사람은 사랑을 하는 사람이고
어둠에 있는 사람은 미움에 있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시며
말씀하고 관계를 맺어 살아 가는 사람은 사랑의 사람이며
바오로사도와 오늘날에 모든 그리스도인들 안에 계신
사랑의 하느님을 보고 받아 들이지만
사랑의 하느님이 계시지 않는 사람들은 바오로사도와 티모테오와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받아 들이지 않는 것은
그 사람 안에 있는 어둠의 세력인 사탄에 조정을 받기 때문인것입니다.


15
그대도 알다시피, 피겔로스와 헤르모게네스를 포함하여 아시아에 사는 모든 사람이 나를 저버렸습니다.

설명:
피겔로스와 헤르모게네스는 에페소서의 교인들인데 유태교와
영지주의자들처럼 영혼의 부활은 믿지만
몸 육신의 부활은 믿지 않고 바오로사도와 티모테오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고 반대하였으며
그리스도인의 공동체를 떠나간 이단자들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8,37 너희들이 나를 죽이려고 하는 것은
내 말이 너희들 안에 자리 잡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레마 말씀이 마음안에 새겨져 깨달아 인치심을 받을 때
예수님의 제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16
주님께서 오네시포로스 집안에 자비를 베푸시기를 빕니다. 그는 여러 번 나에게 생기를 돋우어 주었으며, 내가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설명:
오네시포로스는 도움을 가져 오는 사람이란 뜻인데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들여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이며
성가정을 이루는 그리스도인입니다.
17
오히려 로마에 와서는 열심히 나를 찾아 만나 주었습니다.
18
그날에 주님께서 허락하시어 그가 주님에게서 자비를 얻기 바랍니다. 에페소에서 그가 얼마나 많은 봉사를 하였는지는 그대가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설명:
그날은 '헤메라' 인데 고난과 박해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옛사람은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난 날이 '헤메라'이며
그리스도인들은 심판날에 두려워하지 않으며 기뻐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님을 거부한 사람들은 심판받는 날이 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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