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작성자주병순	작성일2013-05-11	조회수342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6주간 토요일 2013년 5월 11일 (백) ☆ 신앙의 해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가 갈라티아 지방과 프리기아를 거쳐 가며 제자들의 힘을 북돋아 주는 한편, 유다인 아폴로는 바오로의 제자들인 프리스킬라와 아퀼라의 도움으로 교우들의 신앙을 더욱 견고하게 하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파견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다시 가려고 하신다. 이에 앞서 제자들은 앞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시는 동안 제자들은 그분을 통하여 하느님과 친교를 이루었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6,28 ◎ 알렐루야. ○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3ㄴ-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25 나는 지금까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비유로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더 이상 너희에게 비유로 이야기하지 않고 아버지에 관하여 드러내 놓고 너희에게 알려 줄 때가 온다. 26 그날에 너희는 내 이름으로 청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청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바로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2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95 오월 참새 ! 겨울 까지는 그냥 저냥 괜찮아 보였는데 봄으로 들어 참새 크기 반쪽이 되었네 논밭 곡식 모두 떨어져 참새네 동네  보리  고갠가  궁해진 탓에   도로 까지 몰려 나와 모이 물고 아슬 아슬 날아 오르곤 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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