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잡한 인간 세상
저는 벌레들을 징그러워하는 편입니다. 파충류 계통들도 그렇습니다.
꽃들이 활짝 피기 시작하는 5월은 역시 계절의 여왕이라 봅니다.
봉사자들이나 수도승, 수도원을 방문하면 신선하고 거룩함도 느낍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세상에 다 함께 있어서 좋은 것만 볼 수 없습니다.
사람들도 너무 다양해서 세상 만물 보듯 복잡한 인간 세상 실태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인 진리가 사람을 거룩하게 한다니까 올이 좀 잡힙니다.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요한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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