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뜻이 같아야 공동체를 이룰 수 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5-15 조회수363 추천수1 반대(0) 신고

2월 15일 매일 미사책에서

 

1,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고 이르신

주님의 말씀을 명심하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2, 당신의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소서!

 

3, 이제 저는 아버지께 갑니다.

제가 세상에 있으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들이 속으로 저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4,이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라고 비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악에서 지켜 주십사고 빕니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는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5,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저는 이들을 위하여 저 자신을 거룩하게 합니다.

"이들도 진리로 거룩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6, 저희가 거룩한 성사에 참여하여 천상 양식을 받아 모셨으니,

언제나 주님의 은총을 내려 주시고, 이 성체의 힘으로 저희를

깨끗하게 하시어, 저희가 나날이 이 위대한 성사를 삶으로 드러내게

하소서.

 

7, 우리가 하나가 되려면 서로의 허물과 상처를 보듬어 주고 상대방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살을 때 가능합니다.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우리의

고통과 죽음을 당신의 것으로 삼으시면서 우리와 하나 되셨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는 거룩하게 하루를 보내게 해 주시도록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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