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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교 회---교리서 748~916 정리
작성자김영범 쪽지 캡슐 작성일2013-05-15 조회수350 추천수0 반대(0) 신고

신앙의 해(2012.10.11 ~ 2013. 11.24) 에 전임 교황님 께서는 가톨릭 교회 교리서, 공의회 문헌을

공부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그분이 누구신지 무엇을 원하시는 지를 알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교리서 원본(한국어)을 공부 하면서 그 정리한 내용을 제목만 주로 추려서 올립니다

이곳에 올린 글은 저의 묵상의 차원의 글일 뿐 독자에게 교리를 가르치고자 함이

절대 아님을 밝힙니다
.
교리에 관심 있으신 분은 직접 교리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

에 올린 정리는대충 제목을 한번 훑어 보시는 정도로만 지나가 주심이 더 나을 것입니다.


1. 교리서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대부분은 생략 했으나 큰 제목들과 절, 단락 그리고 소 제목등은

      철저히 생략 안했습니다.

2.  밑줄 부분은 제가 중요하다고 느낀 다소 주관적인 것입니다.  

3.  # 표시 뒤의 글은 교리서에 없는 저의 주관적 글입니다. 


제 9 절 “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 ”



748... 교회는 그리스도의 빛 말고 다른 빛을 가지고 있지 않다.
교회는 교부들이 즐겨 사용한 비유처럼 오로지 태양의 빛을 반사하기만 하는 달과 같다.

749 교회에 관한 신조는 또한 그 신조에 앞서 있는 성령에 관한 신조에 전적으로 종속되어 있다. “성령께서 모든 거룩함의 근원이며 거룩함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설명하였으니, 이제 우리는 교회에 거룩함을 주신 분이 성령이시라는 것을 고백한다.”121) 교부들의 표현대로 교회는 “성령께서 피어나는 곳”122)이다.


제 1단락 하느님 계획안의 교회


  l. 교회의 이름과 표상들

 752 그리스도교 용어로 볼 때 ‘교회’는 전례적 집회를 가리키지만,126) 또한 지역 신자 공동체를 가리키거나127) 세계 신자 공동체 전체를 가리키기도 한다.128) 사실 이러한 세 가지의 의미는 서로 뗄 수 없는 것이다. ‘

 ---교회의 상징들

753 구약 성경은 ‘하느님의 백성’이라는 근본 개념을 드러내고자 여러 가지 표상을 사용하고 있다. 신약 성경에서 이 모든 표상은 새로운 구심점을 발견하게 되는데,129) 이는 그리스도께서 이 백성의 ‘머리’가 되셨으며130)

 


ll. 교회의 기원, 설립과 사명

----성부의 심오한 계획

-----세상이 생길 때부터 예시된 교회

----구약에서 준비된 교회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

763 때가 찼을 때 성부의 이러한 구원 계획을 실현하는 것은 성자의 일이다. 이것이 바로 성자 “파견”의163) 동기이다. “주 예수님께서는 오래전부터 성경에서 약속된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왔다는 기쁜 소식을 선포하심으로써 당신 교회를 시작하셨던 것이다.”164) 그리스도께서는 성부의 뜻을 이루시려고, 지상에서 하늘 나라를 시작하셨다. 교회는 “신비 안에서 이미 현존하는 그리스도의 나라이다.”165)

765...하와가 잠든 아담의 옆구리에서 만들어졌듯이, 교회도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신 그리스도의 꿰뚫린 심장에서 태어났다.179)

-------성령을 통하여 나타난 교회

-------영과 중에 완성될 교회

769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다시 오실 때 “비로소 천상 영광 안에서 완성될 것이다.”185) 그날까지 “교회는 세상의 박해를 견디고 하느님의 위로를 받으며 자신의 순례 길을 걸어간다.”186) 이 세상에서 교회는 자신이 주님에게서 멀리 떠나187) 귀양살이 중이라는 것을 알고, 하늘 나라의 완전한 도래와 “자기 임금님과 영광스럽게 결합되기를 바라고 갈망한다.”188) 영광스러운 교회의 완성과, 그 완성을 통한 세상의 완성은 큰 시련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때 비로소 “‘의인 아벨부터 마지막 뽑힌 사람까지’ 아담 이래의 모든 의인이 보편 교회 안에서 하느님 아버지 앞에 모이게 될 것이다.”189)


lll. 교회의 신비

----- 가시적이며 영적인 교회

- -----인간과 하느님의 결합의 신비인 교회

-----구원의 보편적 성사인 교회

 

  제 2단락 하느님의 백성, 그리스도의 몸, 성령의 성전인 교회

 I. 교회 - 하느님의 백성

 ----하느님 백성의 특징

  782 하느님의 백성은 역사를 통해 나타난 종교적, 민족적, 정치적, 문화적 여러 집단들과 분명히 구별되는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

- ---그들은 하느님의 백성이다.

 
II. 교회 - 그리스도의 몸

 --- --교회는 예수님과 이루는 친교이다. * 예수그리스도 : 머리, 교회 : 몸

- ---“ 한 몸 ” : ....성령께서는 한분이시다.....

---- “ 그리스도께서 이 몸의 머리이시다. ”

ー--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이다. * 예수그리스도 : 신랑, 교회 : 신부

 

# 신부를 위해 죽는 신랑.... 예수그리스도.... (그러니 왜 가톨릭이 이혼을 금지 하는지 !)

 
III. 교회 - 성령의 성전

 - ---은사

 - “이 백성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여야 한다는 사랑의 새 계명을 그 법으로 지니고 있다.”210) 이는 성령의 ‘새’ 법이다.211)

- 이 백성의 사명은 지상의 소금이 되고 세상의 빛이 되는 것이다.212) 이 백성은 “온 인류를 위하여 일치와 희망과 구원의 가장 튼튼한 싹이 된다.”213)

- “마지막으로, 이 백성은 하느님의 나라를 그 목적으로 삼는다. 하느님께서 친히 이 땅에서 시작하신 그 나라는 세말에 또한 당신 친히 완성하실 때까지 끝까지 넓혀져야 한다.”214)

 

- 사제, 예언자, 왕의 직분에 참여하는 백성

  

제3단락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며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교회

 I. 교회는 하나이다.

  ---- 단일성의 상처

 817 실제로 “하느님의 이 하나이고 유일한 교회에서는 처음부터 이미 분열이 생겨났으며, 사도는 이 분열을 단죄하여야 한다고 엄중히 책망하였다. 후세기에는 더 많은 불화가 생겨, 적지 않은 공동체들이 가톨릭 교회의 완전한 일치에서 갈라졌으며, 어떤 때에는 양쪽 사람들의 잘못이 없지 않았다.”275) 이처럼 그리스도의 몸의 단일성에 상처를 입히는 분열은 분명히 인간들의 죄에서 생겨나는 것이다(이 분열은 이단, 배교, 이교로 구별된다).

죄가 있는 곳에 다수(多數)가 있고, 이교가 있고, 이단이 있고, 갈등이 있습니다.

덕이 있는 곳에 합일이 있고 모든 믿는 이가 한 몸, 한마음을 이루는 일치가 있습니다.

818 이러한 분열에서 유래된 “공동체들 안에서 지금 태어나 그리스도를 믿게 된 사람들이 분열의 죄로 비난받을 수는 없으며, 가톨릭 교회는 그들을 형제적 존경과 사랑으로 끌어안는다.……세례 때에 믿음으로 의화된 그들은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고 마땅히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가지며, 가톨릭 교회의 자녀들은 그들을 당연히 주님 안의 형제로 인정한다.”278)

  ---- 일치를 향하여

 ----교회의 소명에 더욱더 충실하려는 끊임없는 쇄신. 이 쇄신은 일치 운동의 원동력이다.285)  -----“복음에 따라 더욱 순수한 생활을 하려는”286) 마음의 회개.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선물에 대한 신비체 지체들의 불충실이 분열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공동 기도. “마음의 회개와 거룩한 생활은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위한 사적 공적 기도와 더불어 일치 운동의 혼으로 여겨야 하며, 마땅히 영적 일치 운동이라 할 수 있기”287) 때문이다.

 ------형제적 상호 이해.288)

 ----신자들과 특히 사제들에 대한 교회 일치 교육.289) - -----여러 교회나 공동체들이 시도하는 신학자들 사이의 대화와 그리스도인들 간의 만남.290) ------- 인간을 위한 여러 봉사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그리스도교인들 사이의 협력.

 822 “일치 회복은 신자이든 목자이든 온 교회의 관심사이다.”292) “그리스도의 하나이고 유일한 교회의 일치 안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을 화해시키려는 이 거룩한 목표는 인간의 힘과 재능을 초월한다는 것을 공의회가 잘 알고 있음을 밝힌다.러므로 교회를 위한 그리스도의 기도에, 우리를 위한 성부의 사랑에, 성령의 능력에 우리의 모든 희망을 둔다.”293)

 

II. 교회는 거룩하다.

III. 교회는 보편되다.(catholivca)

- ----‘가톨릭’이란 말은 무슨 뜻인가?

830 ‘가톨릭’이라는 말에는 ‘전체성’ 또는 ‘온전성’, ‘보편성’이라는 뜻이 있다....

------누가 가톨릭 교회에 속하는가-

837그러나 교회에 합체되더라도 사랑 안에서 머무르지 못하고 교회의 품 안에 ‘마음’이 아니라 ‘몸’만 남아 있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다.327)

838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지녔지만 완전한 신앙을 고백하지 않거나 베드로의 후계자 아래에서 친교의 일치를 보존하지 못하는 저 사람들과도 교회는 자신이 여러 가지 이유로 결합되어 있음을 알고 있다.”328) “그리스도를 믿고 올바로 세례를 받은 이들은 비록 완전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 가톨릭 교회와 친교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329) 특히 정교회들과 맺는 이러한 친교는 매우 깊어서 “주님의 성찬을 공동으로 거행할 만한 완전성에 도달하기에 큰 부족함이 없다.”330)

# 성공회도 영성체는 가능 , 일반 개신교는 불가능

-----교회와 비그리스도인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

------ 교회의 보편성이 요구하는 선교

 IV. 교회는 사도로부터 이어 온다.

------ 사도들의 파견
----- 사도들의 후계자인 주교
------ 사도직

 

제 4 단락 그리스도 신자 : 성직자 , 평신도, 봉헌 생활자

  l. 교계의 구성

----교회의 직무는 왜 존재 하는가-

 876 교회의 직무는 그 본질이 성사적이므로 봉사의 특성을 지닌다. 실제로 사명과 권위를 주시는 그리스도께 완전히 속한 성직자들은, 우리를 위하여 자유로이 “종의 모습”(필리 2,7)을 취하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따르는 참된 ‘그리스도의 종’이다.

 877 이와 마찬가지로 교회 직무는 그 본질이 성사적이므로 단체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사실 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봉사 직무를 시작하시면서 “새 이스라엘의 싹이 되고 거룩한 교계의 기원”400)인 열두 사도를 세우셨다. 함께 선택되어 함께 파견된 사도들의 형제적 일치는 모든 신자의 형제적 친교에 이바지할 것이며,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친교를 반영하고 증언하는 것이다.401) 이러한 까닭에 모든 주교는 베드로의 후계자이자 주교단의 으뜸인 로마 주교와 친교를 이루는 주교단 안에서 그의 봉사 직무를 수행한다. 사제들도 그들의 주교의 지도 아래 교구 사제단 안에서 그들의 봉사 직무를 수행한다.

878 끝으로 교회 직무는 그 본질이 성사적이므로 개별적 특성을 지닌다. 그리스도의 사제들은 공동으로 임무를 수행하지만 또한 언제나 개별적으로 행동하기도 한다.....

879 그러므로 교회의 성사적 직무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수행하는 봉사이다....

 ----주교단과 그 으뜸인 교황

886 “개별 주교들은 자기 개별 교회 안에서 일치의 가시적인 근원과 토대가 된다.”414) 이처럼 그들은 사제들과 부제들의 협조를 받아 “하느님의 백성 가운데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부분에 대하여 사목 통치를 한다.”415) 그러나 각 주교들은 주교단의 일원으로서 모든 교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데,416) 우선 “보편 교회의 한 부분인 자기 교회를 잘 다스림으로써 교회들의 몸인 신비체 전체의 선익에”417) 이바지해야 한다. 특히 가난한 사람들,418) 믿음 때문에 박해를 당하는 사람들과 온 세계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에게 그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가르치는 임무

#  무류성은 ‘무류지권’이라는 말로 잘못 사용되고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교회와 교도 권의 무류성’이다. (가톨릭 대사전) 한 성직자나 교황 개인의 생활과는 무관..(천주교 용어잘료집)

----거룩하게 하는 임무

 893 또한 주교는 특별히 자신이 직접 봉헌하거나 자신의 협력자들인 사제들이 봉헌하는 성찬례로써 “최고 사제직의 은총의 관리자가 된다.”430) 이는 성찬례가 개별 교회의 삶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주교와 사제들은 그들의 기도와 성무, 말씀 선포와 성사 집전으로 교회를 거룩하게 한다. 주교와 사제들은 그들에게 “맡겨진 이들을 위에서 지배하려고 하지 말고, 양 떼의 모범이 됨으로써”(1베드 5,3) 교회를 거룩하게 한다. 이로써 그들은 그들에게 맡겨진 “양 떼와 함께 영원한 생명에 이른다.”431)

 ---다스리는 임무

 894 “주교들은 그리스도의 대리자이며 사절로서 자기에게 맡겨진 개별 교회들을 다스린다. 조언과 권고와 모범으로 또한 권위와 거룩한 권한으로 다스려야 한다.”432) 그러나 이러한 권위와 권한은 스승이신 그리스도의 봉사 정신에 따라 건설적으로 행사되어야 한다.433)

 895 “주교들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직접 행사하는 이 권한은 고유한 직접적 직권이다. 비록 그 권한의 행사가 궁극적으로 교회의 최고 권위로 다스려지고 교회와 신자들의 선익을 고려하여 일정한 한계에 제한될 수 있다 하더라도 그러하다.”434) 주교들을 교황의 대리자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 교황의 통상적이고도 직접적인 최고 권한은 주교들의 권한을 무효화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확인하고 보호한다. 주교들의 권한은 교황의 지도 아래 온 교회의 친교 안에서 행사되어야 한다.

896 ‘착한 목자’는 주교 사목직의 모범과 ‘전형’(典型)이다.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있는 주교는 “무지하여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너그러이 대할 수 있다. 주교는 아랫사람들을 친자식 처럼 사랑하고……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또한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와 결합되고 그리스도께서 성부와 결합되어 계시듯이 신자들은 주교와 결합되어야 한다.”435)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아버지를 따르시듯이, 여러분은 모두 주교를 따르십시오. 그리고 사도들이 (그리스도를 따랐듯이) 사제단을 따르십시오. 부제들을 하느님의 계명처럼 존경하십시오. 그 누구든 교회에 관계되는 어떠한 일도 주교를 떠나서 행하지 마십시오.436)

 # 교황은 갑이고 주교는 을이란 말이 아님 !!! 예수님께서 하느님께 순종한다고 누가 하느님이 갑이고 예수님을 을 이라고하는가?예수님도 하느님이고 (삼위일체) 우리도 그리스도처럼 되었다는 말의 의미를 알것!!하늘이 두 쪽 나도 최근 일어나는 갑의 횡포같은 사건은 분명 왜곡된 갑을 문화의 병폐임... 위악으로 감쌀 생각 추호도 하지 말것!! 그렇게 되면 악마에게 말려드는 것임!! (저의 생각!)

ll. 평신도

 

897 “聖品의 구성원과 교회가 인정한 수도 신분의 구성원이 아닌 모든 그리스도인이 평신도라는 이름으로 이해된다...

---평신도의 소명

 

898 “평신도들의 임무는 자기의 소명에 따라 현세의 일을 하고 하느님의 뜻대로 관리하며 하느님의 나라를 추구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제직에 대한 평신도의 참여

902 부모들은 “부부 생활을 그리스도교적 정신으로 하고 자녀들의 그리스도교적 교육을 주선함으로써”442) 특별한 모양으로 이 성화 임무에 참여한다.

903 평신도들이 필요한 자질을 갖춘 경우 고정적으로 독서직과 시종직을 맡을 수 있다.443) “성직자들이 부족하여 교회의 필요로 부득이한 곳에서는 평신도들이 독서자나 시종자가 아니라도 그들의 직무의 일부를 보충하여 법 규정에 따라 말씀의 직무를 집행하고 전례 기도를 주재하며 세례를 수여하고 성체를 분배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예언자직에 대한 평신도의 참여

 

904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이름과 권한으로 가르치는 교계만이 아니라 평신도들을 통해서도 예언자직을 수행하시는 것이다. 바로 그 목적을 위하여 평신도들을 증인으로 세우시고 신앙 감각과 말씀의 은총을 주신다.”445)

905...평신도들이 하는 “이러한 복음화 활동은 세속의 일반 환경에서 이루어진다는 바로이 점에서 어떤 특별한 징표와 독특한 효력을 얻는다

 

906 평신도들 중에서 자질과 역량을 갖춘 사람들교리 교육과449) 거룩한 학문 교육,450) 사회 홍보 매체에451) 협력할 수도 있다

 --- 그리스도 왕직에 대한 평신도의 참여

 905자신의 육체를 복종시키고 격정에 휩쓸리지 않고 영혼을 다스리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주인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을 다스릴 능력이 있기 때문에 왕이라고 불릴 만합니다. 그 사람은 왕처럼 자신을 다스릴 줄 알고 바르게 판결하며, 죄에 묶이지 않습니다

# 영적 순교

 909 “평신도들은 또한 힘을 합쳐 그 풍습을 죄악으로 몰아가는 세상의 제도들과 조건들을 바로잡아, 이 모든 것이 정의의 규범에 부합하고 또 덕의 실천을 방해하기보다는 오히려 도와주게 하여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인간 활동과 문화에 도덕 가치가 스며들게 할 것이다.”456)

912 “신자들은 교회에 결합되어 자기의 본분이 된 권리와 의무 그리고 인간 사회 구성원이 되어 자기에게 딸린 권리의무구별하도록 열심히 배워야 한다. 이 두 가지를 서로 조화롭게 결합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며, 현세의 어떠한 일에서나 그리스도인의 양심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어떠한 인간 행위든 현세의 일에서도 하느님의 지배를 벗어날 수는 없기 때문이다

 III. 봉헌 생활

 ------복음적 권고와 봉헌 생활

 915 그리스도의 모든 제자는 다양한 복음적 권고를 받고 있다. 모든 신자는 완전한 사랑으로 부름 받는다. 이 사랑은 봉헌 생활의 소명을 자유로이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하느님 나라를 위한 독신 생활의 정결, 청빈, 순명의 의무를 지운다. 교회가 인정하는 일정한 생활 신분에서, 바로 이 복음적 권고의 서원이 하느님께 ‘봉헌된 생활’의 특징이다.468)

 916 이로써 봉헌 생활의 신분은 세례에 근거하며 하느님께 온전히 바쳐진 ‘더욱 깊은’ 봉헌을 체험하는 생활 방식 가운데 하나로 드러나게 된다.469) 봉헌 생활을 통하여 그리스도 신자들은 성령의 감도 아래 그리스도를 더욱 가까이 따르기로 다짐하며, 모든 것 위에 사랑하는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고, 하느님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애덕의 완성을 추구함으로써 교회에서 미래 세계의 영광을 예고하고 보여 준다.470)

 --- 큰 나무, 많은 가지

 ---은수 생활

---봉헌된 동정녀들과 과부들

---수도 생활

---재속회

 ---사도 생활단

---봉헌 생활과 선교 - 오시는 왕을 선포함




< 교회 잘 다니고 계십니까?>

교리서의 '교회' 에 대한 부분 공부하는데 너무 길더군요...

특별히 기억나는 부분은 교회공동체 안에서만이 사랑이 생성 된다는 것

그러니까 신앙의 본질인 사랑을 무시하고 교회를 떠나서 홀로 신앙 생활 한다는

것은 모순이  됩니다.

차동엽 신부님의 사도 신경 강의에서는 교회에 대하여 딱 두가지 개념으로 정리

합니다.  바로 우리 자신이 교회라는 것과 성사인 교회...

영육 합일 체인 우리가 아무리 교회를 열심히 다녀도 마음은 놔두고 몸만 다닌다

면 구원 받지 못한다고 분명히 교리서에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는 거룩한 곳입니다. 보이는 성사로서의 교회를 그냥 학교 서클 처럼

생각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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