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5-17 조회수305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7주간 금요일
2013년 5월 17일 (백)

☆ 신앙의 해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예루살렘에서 체포되어 카이사리아로 호송된 바오로를 두고 유다 임금
아그리파스, 그의 여동생 베르니케, 로마에서 파견된 총독 페스투스가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나 그들은 바오로에 대하여 정치적인 문제로 풀어 나가려 할 뿐
신앙적인 차원에서 접근하지 못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세 번이나 물으
신다. 그리고 뒤이어 그에게 당신의 양 떼를 맡기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6
◎ 알렐루야.
○ 성령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5-19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그들과 함께 아침을 드신 다음, 15 시몬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이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16 예수님께서 다시 두 번째로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돌보아라.”
17 예수님께서 세 번째로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므로
슬퍼하며 대답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돌보아라.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젊었을 때에는 스스로 허리띠를
매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다. 그러나 늙어서는 네가 두 팔을 벌리면 다른
이들이 너에게 허리띠를 매어 주고서,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19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어,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느님을
영광스럽게 할 것인지 가리키신 것이다. 이렇게 이르신 다음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01

송화 이별 !

소나무
꽃의

바램
일까 

매정한
바람이

실어 
갈까

송화
가루

어딘지
모르게

흩어져
가네

봄이면
겪는

이별의
쓰라림

아아
혹시나

사무친
그리움

사시
사철

푸른
빛으로

남아
있는 건 아닐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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