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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생을 결국 혼자서 가는 길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5-18 조회수369 추천수0 반대(0) 신고

人生은 結局은 혼자서 가는 길

 

 

이렇게 살다 가게 해주이소

男子는 마음으로 늙고
女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 같은
人品의 香氣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해주이소

늙어가더라도 지난 歲月에
너무 愛着하지 말고
언제나 靑春의 봄날로
意慾이 솟아 活氣가 넘치는
人生을 젊게 살아가게 하이소

우러난 慾心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平穩한 마음 지니며
지난 歲月을 모두 즐겁게 안아
自己 人生을 사랑하며 살게 하이소

지나간 過去는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未來의 時間表마다
아름다운 幸福의 꿈을 그려 놓고
每日 동그라미 치며 사는 삶으로
人生의 즐거움이 넘치게 해주이소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 한 줄씩
그어지는 주름살, 나이가 들어
人生의 經輪으로 남을 때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가며
마음의 富者로 여기며 살게 해주이소

自身이 살아오면서 남긴 證表를
고이 접어 感謝한 마음을 안고
나머지 삶도 더 아름다운 마음 지니며
큰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人生이란 結局 혼자서 가는 길
살아온 날들이 너무 많아
더 오랜 經輪이 쌓인 그 무게 노여워도
노여움 없이 無條件 마음으로 모두 나누어주어

아무 것도 마음에 지닌 것 없이 自然스런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白鳥가
너무나도 平溫하게 노니는 이 世上에서
가장 푸르고 잔잔한 마음의
湖水 하나 가슴에 만들어 놓고
언제나 祈禱하는 마음에서 우러난
근심 없는 時間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그게 人生의 가장 큰 幸福이게 해주이소...!

 

퍼온 글

 




盛年不重來 歲月不待人
청춘은 다시 오지 않으니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네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이 세상은 신비한 것이며
우리들의 생각으로 또는 설명과 설득으로
깨달믈 수 있는 것이결코 아니라,
 
각자가 나름대로 삶에서 얻어지는 경륜과 경험과
자기가 처한 입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유한 각자의 삶에서 인생을 터득한 것이
공감을 자아내게 하여 그 길을 따르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교훈과 삶의 진리로 여겨지기 때문에
우리들은 성경을 읽으면서 우들의 삶을 그분과 함께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혼자서 외롭게 사셨으며
당신의 길은 하느님과 함께하는 삶이셨기에 결코 외롭지는
않으셨으며 항상 하느님과 대화하면서 사셨으며
그분의 말씀으로 사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결코 외롭지 않으며
그분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면서 자신의 뜻보다는
주님의 뜻을 따르면서 즐겁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결코 의심하는 일 없이 맏음을 가지고 청해야 합니다.
의심하는 사람은 바람에 밀려 출렁이는 바다 물결과 같습니다."
(야고1,6)
 
각자가 버티면서 살 것이 아니라
상대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 다름을 함께하여
완성된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삶이 바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원하는 삶인 것입니다.
 
나와 다른 나의 아내를 칭송하면서
그 다름을 함께 이루면서 즐거운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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