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를 머금은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
입만 열었다하면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사람들 봤지요?
듣기가 정말 힘들더라고요. 군대생활, 노동판에서들 그러거든요?
저는 귀청소를, 그 사람은 입청소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평화스러운 사람의 말에는 청정하고 밝은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평화를 머금은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귀를 청소해줄 겁니다.
평화를 전하는 사람들이 바로 신자라는 점, 명심해야 되겠지요.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요한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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