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5-19 조회수322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령 강림 대축일
2013년 5월 19일 주일 (홍)

☆ 신앙의 해

♣ 성모 성월

오늘은 성령 강림 대축일입니다. 사도들이 오순절에 성령을 받게 되면서
이 세상에 구원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충실한 증인으로 바뀌게 되었고,
이로써 교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교회의 구성원인 우리 모두는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강림하시어 교회와
그 구성원들이 믿음의 공동체로 거듭 태어났음을 기뻐하며 감사합시다.

♤ 말씀의 초대
예수님의 승천 뒤 마티아가 사도로 뽑혀 사도들은 비로소 열두 명이 되었다.
오순절에 그들 모두가 한자리에 모였을 때 불꽃 모양의 혀들이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아 그들 모두가 성령으로 가득 차게 된다(제1독서).
우리는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에
힘입어 예수님을 주님이시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되었고, 성령을 통하여 다양한
은사와 직분을 받고 활동하면서 일치를 이룬다(제2독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어 문을 모두 잠가 놓은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그분께서는 제자들에게 평화의 인사를 나누신 뒤 숨을 불어넣으시며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오소서, 성령님.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23
                                                     <또는 요한 14,15-16.23ㄴ-26>
19 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20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기뻐하였다.
21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이렇게 이르시고 나서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03

참깨 새싹 !

보드란
흙에 

송송 
뿌려진 

참깨
씨앗

오종종 
돋았네 

그리도 
작은 

씨앗 
속에 

지으신 
분의 

자애 
그윽한 

어떠한 
신비 

담겨 
있기에 

맑고 
밝은 

해맑은 
모습 

절망
이기신  

부활의
찬란한

빛을
향하여

행복
기쁨 

흠뻑
머금고

스스로 
깨어 나올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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