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웃음으로 걱정을 씻어내자!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5-21 조회수535 추천수3 반대(0) 신고
♣ 웃는 얼굴에 가난 없다. ♣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 소리 보다는 
한 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믿는 것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큰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부유해 집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시작하여 웃음으로
감사하는 날이 됩시다.
 
 -*-< 모시는 글  >-*-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심각한 상황하에서

돌파구를 찾아내는 것이,

 

참으로 지혜스러운 것이며

지혜의 꽃이 바로 웃음이다.

 

웃음은 긍정적인 의미를 갖고 있으나

좀처럼 나타나지 않으며,

 

우리들에게 익숙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엄숙함에는 엄숙함만이 습관처럼 무거움이

우리들을 짓 누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즈음 인기 프로에는

개그맨들이 또는 코미안들이 머리를 짜내며

이 사회의 우울함을 해 맑은 웃음으로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1테살5,16-18)

 

"제 속에 수많은 걱정들이 쌓여 갈 제 당신의 위로가

제 영혼을 기쁘게 하였습니다."(시편94,19)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십시오."(로마12,12)

 

"슬퍼하는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늘 기뻐합니다.

가난한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합니다.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습니다."(2코린8,2)

 

오늘은 바로 우리들의 날입니다.

 

오늘 바로 내 이웃에게 웃음을 선사하여

이웃의 웃음이 바로 나를 기쁘게 하는 원천이 되어

오늘을 즐겁게 웃으며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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