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따뜻한 마음의 선물은 바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5-22 조회수406 추천수2 반대(0) 신고

마음 따뜻한 선물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메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를 수용하는 자의 사유의 방식입니다. 
감사한 만큼 삶이 여유 있고 따뜻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좋은 일에 감사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보면

나는 참으로 기분이 좋아서 감사함을

드러내면서 그를 칭송하고 기뻐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나를 좋아하고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이 나의 반대편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는 나말고

다른 사람들이 훨씬 더 많기 때문입니다.

 

나와 같은 사람은 아마도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을 것이며 제 각기 다른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와 같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산다는 것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 세상은

결코 혼자서 살 수 없는 곳이므로,

 

나와 같지 않은 사람들이 있기에

도움을 받고 가르침을 깨달으면서 오늘의 삶에

감사함을 하느님께 드려야 한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선물을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2코린9,15)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것은 다 좋은 것으로,

감사히 받기만 하면 거부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1티모4,3-4)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떠한 경우에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필리4,6)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1테살5,18)

 

나를 미워하고

나를 싫어 하는 사람이 있기에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면서,

 

그들이 던져버린 그 돌이 그들에게 삶에 있어서

모통이 돌이 되어 그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은

좋은 역할을 찾아 나서야 하는 날이 바로 오늘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