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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지막 때의 타락상(2티모테오 3,1-17)/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5-24 조회수373 추천수4 반대(0) 신고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2티모테오3장



2장에서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기 위하여 말씀으로 무장하여
하느님의 군사다운 자세와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3장에서는
종말 때 거짓 예언자들이 성경말씀을 육적으로 풀어
성도들을 유혹하는 이단들이 나오기 때문에
이단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무장하고
성령의 열매인 사랑으로 말씀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교만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신앙생활할 것을 권유하며,

성경은 성령의 감도로 쓰여져 있기 때문에
성령을 충만히 받기 위하여 말씀 읽고 묵상하면서
이단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말씀과 사랑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의 타락상


종말에는 구원 받는 성도들과 심판 받는 거짓 예언자들로 나누어 지는데
구원 받는 성도들은 생명의 양식인 성경 말씀을 읽고 깨달아 살아가면서
하느님의 속성인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과 기쁨과 평화로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
심판 받을 거짓 예언자들은
영인 성경의 말씀을 문자와 육으로 풀어
썩어 없어질 양식으로 살아가면서
모든 사람들을 죽음의 길로 인도하는 이단자들이기 때문에

모든 말씀을 성경에 비추어
창세기로부터 요한묵시록까지 연결해서 말씀을 읽고 공부하고 묵상하여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교회에 정경을 만들어 교도권에 의하여 가르치는 말씀을 귀 담아 듣고 거짓 예언자들과 이단자들에게 유혹 받지 않기 위해서는
영적인 성경 말씀으로 무장해야 하며,

2코린토 3,6 : "문자는 사람을 죽이고 성령은 사람을 살립니다." 라는
성경 말씀을 묵상합시다.

육의 속성은 교만하고 자기를 내세우며 높아지려 하고
재물에 탐을 내고 다른 사람의 결점을 말하며 시기, 질투를 하지만
영의 속성은 겸손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아니하며
상대방 입장으로 가서 말을 하며,

세례자 요한처럼
"나는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의 신발 끈을 풀어줄 자격이 없다."고 말하며 신랑의 소리만 들어도 기쁘다고 겸손하게 말하며
백인대장도 "주님의 종이오니 한 말씀만 하소서." 라고 신앙고백을 하며
영의 속성은 겸손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온유하고 사랑과 평화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1
이것을 알아 두십시오. 마지막 때에 힘든 시기가 닥쳐올 것입니다.

설명:
마지막 때라 할 때 '마지막'이라는 말은 '헤스카토스 '이며
이 말은' 해토이모스' 즉 '예비된다'라는 뜻이며
때 는' 헤메라 '인데 이 '헤메라' 라는 말은
주님의 기도와 요한복음 2,1 삼일 째 할 때 날을 말하며
주님을 만나는 날을 오늘날이라고 하며 삼일 째라고 말하며,

구약에서는 종말이라고 말하며 메시아가 오실 날을 말하며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때 오시는 날을 말하지만
모든 인류는 아담 하와가 지은 원죄 때문에
영적으로 다 죽어 있기 때문에
진리성령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 오늘날이고
마지막날이며 마지막 때이며
주님을 만나는 오늘날이며 현재이며 영원한 것입니다.

2
사람들은 자신과 돈만 사랑하고 허풍을 떨고 오만하며, 남을 중상하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으며, 감사할 줄 모르고 하느님을 무시하며,

설명:
육의 열매 20가지가 여기에서 나오며
갈라디아서 5,19에서는 또한 육의 열매 16가지가 나오는데
여기 나오지 않는 육의 속성인
우리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들이 더 많이 있는데
이런 악한 생각에서 예수 그리스도님의 마음으로 변화 되기 위해서는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살아갈 때
사랑과 기쁨과 평화인 성령의 열매가 나오는 것이며,

육의 열매로 살아가는 것은 죽음이고
성령의 열매로 살아가는 것은 부활이며 영생인 것입니다.

3
비정하고 매정하며, 남을 험담하고 절제할 줄 모르며, 난폭하고 선을 미워하고
4
배신하며, 무모하고 교만하며, 하느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면서,
5
겉으로는 신심이 있는 체하여도 신심의 힘은 부정할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을 멀리하십시오.
6
그들 가운데에는 이 집 저 집에 몰래 들어가, 갖가지 욕정에 이끌려 죄에 빠져 있는 어리석은 여자들을 사로잡는 자들이 있습니다.

설명:
죄는 '하마르티야 ' 원죄를 말하는데
성도들이 세례를 통하여 원죄의 사함은 받았지만
원죄인 선악의 열매의 여독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판단하고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자기 자랑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회개하고 고해성사를 통하여 죄사함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7
그 여자들은 언제나 배운다고 하지만 결코 진리를 깨닫는 데까지는 이르지 못합니다.

설명:
성경에서 여자들은 남자나 여자나 모두 여자들로 표현하며
남자는 예수 그리스도님이시기 때문에
성도들은 남자나 여자나 모두
'나도 이런 육의 열매로 살아가고 있지 않나?' 하고
성찰하고 회개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8
얀네스와 얌브레스가 모세에게 대항한 것처럼 저들도 진리에 대항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정신이 썩고 믿음의 낙오자가 된 사람들입니다.

설명:
얀네스와 얌브레스가 모세에게 대항하는 것은
모세 안에서 일하는 하느님께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이며
신약에 와서도 영지주의자들이 금욕과 극기을 해야 한다고 하며
성적 쾌락 방종 등을 조장하는 교리를 통하여
하느님께 반항하는 이단 사설을 퍼뜨렸던
거짓 예언자들이 오늘날에도 있을 수 있으며
성경을 모르면 자기도 모르게
성경 말씀과 성전말씀과 교리에 어긋나는 말을 통하여
거짓 예언자들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겸손하게 말씀을 공부하고
성직자들의 강론말씀을 귀 담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9
그러나 저들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것입니다. 얀네스와 얌브레스가 그러하였듯이, 저들의 어리석음도 모든 사람에게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지시

           
마지막 지시는 바오로사도가 티모테오와
오늘날 성도들에게 부탁하는 말씀으로 성경은
성령의 영감으로 쓰여진 책이며
가르치고, 꾸짖고, 바로 잡고 의롭게 살도록 교육하는 하느님의 말씀이며,

성경 말씀으로 살아갈 때 말씀의 능력으로 변화 되어
선한 착한 일을 하게 되며
착한 일은 성경을 읽고 듣는 것이 착한 일이며
영적 축복인 예수 그리스도님을 받는 것이며,

성경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님을 이웃에게 주는 것이 이웃 사랑이며
성경을 읽는 것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인 사랑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성경말씀을 읽고 지키는 것입니다(요한복음 14,23).


10
그대는 나의 가르침과 처신, 목표와 믿음, 끈기와 사랑(아가페 사랑)과 인내를 따랐으며,
11
내가 안티오키아와 이코니온과 리스트라에서 겪은 박해와 고난을 함께 겪었습니다. 내가 어떠한 박해를 견디어 냈던가! 주님께서는 그 모든 것에서 나를 구해 주셨습니다.

설명:
육의 속성은 환난과 박해를 싫어하지만
육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영으로 부활하는 것이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에
성도들은 영광의 부활을 믿기 때문에
육신의 고난과 박해를 참아낼 수 있는 믿음의 용기를 가질 수 있는 것이며

수난과 박해가 올 때는 피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이 십자가를 짊어질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12
사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는 이들은 모두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13
그런데 악한 사람들과 협잡꾼들은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면서, 점점 더 사악해질 것입니다.

설명:
악한 사람은 '포네로스' 인데 간음, 음행하다는 뜻이며
야고보서 4,4 : '세상과 짝짝꿍하는 것' 이 간음이라고 되어 있으며

남녀간의 음행이나 간음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지만
영적 남편인 예수 그리스도님과 살아가야 할 내가
세상의 것을 너무 좋아하여
예수님을 믿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악한 일인 것입니다.


14
그러나 그대는 그대가 배워서 확실히 믿는 것을 지키십시오. 그대는 누구에게서 배웠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15
또한 어려서부터 성경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얻는 지혜를 그대에게 줄 수 있습니다.
16
성경은 전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인 것으로, 가르치고 꾸짖고 바로잡고 의롭게 살도록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
17
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람이 온갖 선행을 할 능력을 갖춘 유능한 사람이 되게 해 줍니다.

설명:
하느님의 사람이라할 때 이 사람은 '안드로포스' 인데
아담 하와를 창조하셨을 때
아담 하와가 죄 짓기 전에는 사람이라고 하였으며
성도들이 세례를 받아 원죄사함을 받은 성도들을 사람이라고 하며

원죄가 있는 사람을 살과 피 즉 동물이라고 말하며
성도들이 세례를 받고 말씀 육신이 된 사람들을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며
선행은 '아가도스'인데
말씀을 읽고 말씀화가 되어 말씀의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가면서
봉사하는 것이 선행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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