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5-24 조회수33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7주간 금요일
2013년 5월 24일 (녹)

☆ 신앙의 해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친구들 가운데에는 제 좋을 때에만 친구가 되는 이가 있는 반면에
보물과도 같은 성실한 친구도 있으며,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좋은
친구를 얻을 것이다. 이 가르침은 우리를 친구라고 부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기도 하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되는지에 대한 바리사이들의
물음에 부부는 둘이 아니라 한 몸이며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인연이기
에 결코 갈릴 수 없는 관계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1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2
    그때에 예수님께서 1 유다 지방과 요르단 건너편으로 가셨다. 그러자
군중이 다시 그분께 모여들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늘 하시던 대로
다시 그들을 가르치셨다.
2 그런데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모세는 너희에게 어떻게 하라고 명령하였느냐?”
하고 되물으시니, 4 그들이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리는 것’을 모세는
허락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5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모세가
그런 계명을 기록하여 너희에게 남긴 것이다. 6 창조 때부터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7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8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9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10 집에 들어갔을 때에 제자들이 그 일에 관하여 다시 묻자,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면, 그
아내를 두고 간음하는 것이다.
12 또한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혼인하여도 간음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08

모 논 !

진흙
고르게

써레질
되어

잠방
잠방

물이
잠긴

들녘
논배미

두세
포기씩 

가녀린
햇모

나란
나란

심어져
있네

너른
들판

여름
내내

초록
바다로

넘실
거리겠지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