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말씀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5-25 조회수329 추천수0 반대(0) 신고
우리들이 기억해야할 말씀.

 

1, 주님께서 사람을 흙에서 창조하시고,

그를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게 하셨다.

 

2, 그분께서는 정해진 날수와 시간을 그들에게

주시고, 땅 위에 있는 것들을 다스릴 권한을 그들에게

주셨다.

 

3,그분께서는 당신 자신처럼 그들에게 힘을 입히시고,

당신 모습으로 그들을 만드셨다.

 

4, 그분께서는 분별력과 혀와 눈을 주시고, 귀와 마음을

주시어 깨닫게 하셨다. 그분께서는  지식과 이해력으로 그들을

충만하게 하시고, 그들에게 선과 악을 보여 주셨다.

 

5, 그분께서는 그들의 마음에 당신에 대한 경외심을 심어 주시어,

당신의 위대한 업적을 보게 하시고, 그들이 당신의 놀라운 일들을

영원히 찬양하게 하셨다.

 

6,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지식을 주시고, 생명의 율법을 그들에게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주시어, 지금 살아 있는 존재들이 죽을 몸임을

깨우쳐 주셨다.

 

7, 그들의 눈은 그분의 위대하신 영광을 보고, 그들의 귀는 그분의

영광스러운 소리를 들었다.(집회17,1-15)

 

8. 인생이란 그 세월 풀과 같아서, 들꽃처럼 그렇게 피어나지만,

바람 한 번 스쳐도 이내 사라져, 그 있던 자리조차 알 길이 없네.

(시편103,17-18)

 

9,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마태11,25참조)

 

10,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마태1013-16)

 

11,주 하느님, 빵과 포도주를 마련하시어 저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갈 힘을 주셨으니, 이 예물이 영원한 생명을 주는 성사가 되게 하소서!

 

12,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자애를, 사람들에게 베푸신 그 기적을, 그분은

목마른 이에게 물을 주시고, 굶주린 이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네.

 

13,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이란,

비록 자기 자신이 나약하고 죄도 많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하느님 없이는

살 수 없다고 고백하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문제는 하느님 앞에서 어른 행세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에게서독립하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어리석은 짓입니까?

그분의 도움이 더 이상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불행하겠습니까?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잘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분의 도움 없이는, 그분의 보살핌 없이는 한시도 제대로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겸허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육체적 생명도, 영적인 생명도 모두 그분께 달려 있고, 그분의 품속에서

성장해야 할 어린이인 것입니다.(오늘의 묵상)

                              매일 미사책에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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