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 아픈 날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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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3-05-26 | 조회수329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지우고 싶은 날은 없다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모든 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 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 거예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 걸 원망하게 될 거예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일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날 중 단 하루도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 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되고 있음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감사한 일과 감사한 날들만 우리 생의 달력에 빼곡히 남게 됩니다.
좋은 글에서. . .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우리들이 살아온 그 모든 날들에서 참으로 지금 생각해보면 그 모든 날들을 깨달음은 말로서는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의 곳곳에서 하물며 예수님께서 당신의 어머니를 뵙는 그자리에서 "제 어머니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이"라고 "하늘 아래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낙심하지 말고 계속 좋은 일을 합시다. 포기하지 않으면 "시간을 잘 쓰십시오. 지금은 악한 때입니다."(에페5,16) "확신을 가지고 은총의 어좌로 나아갑시다. 오늘은 우리에게 우리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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