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은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5-26 조회수386 추천수0 반대(0) 신고

 매일 미사책에서. . . .

 

1, 교회는 성령강림  대축일 다음 주일을 삼위일체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2, 성부, 성자, 성령께서 완전한 일치의 공동체를 이루시고, 그 사랑의 친교 안에

우리를 초대하고 계심을 경축하는 날입니다.

 

3,  저희를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하셨으니, 저희가 하느님을 찬양하며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그 지혜를 깨닫고, 인내와 희망을 간직하며, 사랑과 진리와

생명이신 하느님을 온전히 뵈옵게 하소서!

 

4, 신앙인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과 함께 평화를 누리게 된다.

또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을 충만히 받았기에 온갖 환난에도 희망을

가질 수 있다.(로마5,1-5)

 

5, 예수님의 말씀은 진리의 영, 곧 성령을 통해서만 깨달을 수 있다.(요한16,12-15)

 

6,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시나이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시나이까?(시편8,6-7)

 

7, 믿음 덕분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서 있는 이 은총 속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영광에 참여하리라는 희망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8, 그뿐만이 아니라 우리는 환난도 자랑으로 여깁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환난은 인내를 자아내고 인내는 수양을, 수양은 희망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로마5,1-5)

 

9,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요한16,12-15)

 

10, 삼위일체는 사랑의 신비입니다.

남녀의 사랑처럼 서로 다른 위격이 온전히 하나가 된 것이며, 부모와 자식의 사랑처럼

서로의 영역을 인정 해주는 사랑이 곧 삼위일체의 신비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삼위일체의 신비, 곧 사랑의 신비를 살아가도록 초대받았습니다.

 

               매일 미사책에서 오늘의 말씀을 간추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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