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진 것을 팔고 나를 따라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5-27 조회수37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8주간 월요일
2013년 5월 27일 (녹)

☆ 신앙의 해

♣ 성모 성월

☆ 캔터베리의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회개하는 이들에게 돌아올 기회를 주시는 자비와 용서의
하느님이시다. 그러므로 주님께 돌아와 죄악을 버리고 잘못을 줄여야
한다(제1독서).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와서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는 길을 묻는다.
그는 평소 모든 계명을 잘 지켜 왔으나,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라는 예수님의 말씀에는 주저하였다. 이러한 부자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 어렵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8,9 참조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는 부유하시면서도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우리도 그 가난으로 부유해지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가진 것을 팔고 나를 따라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27
    그때에 17 예수님께서 길을 떠나시는데 어떤 사람이 달려와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선하신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1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 19 너는 계명들을 알고 있지
않느냐?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횡령해서는 안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20 그가 예수님께 “스승님, 그런 것들은 제가 어려서부터 다 지켜 왔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1 예수님께서는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며 이르셨다.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2 그러나
그는 이 말씀 때문에 울상이 되어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23 예수님께서 주위를 둘러보시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재물을 많이
가진 자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24 제자들은 그분의
말씀에 놀랐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거듭 말씀하셨다. “얘들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25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26 그러자 제자들이 더욱 놀라서, “그러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서로 말하였다. 27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바라보며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11

실잠자리 날개 !

이름
그대로

실오라기
크기에

동그란
두 눈

가녀린
날개

실바람
보다 더

여릿
여릿

풀잎
사이

날아
다니네

실잠자리
안에

담긴
신비

올해
들어서

다시
만나도

놀랍고
감탄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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