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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 우리들에게 새로운 축복을 주소서!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5-30 조회수349 추천수0 반대(0) 신고
오늘 우리들에게 새로운 축복은 주소서!

 

1,주님, 부르짖는 제 소리를 들어 주소서!

 

2,주 하느님, 주님께 바라는 모든 이에게 힘을 주시니,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고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가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고,

거룩한 은총의 힘으로 복음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진실한 행동으로 주님을 충실히 따르게 하소서!

 

2, 자연 안에 주님의 영광이 가득 차 있어

그분의 업적에서 아름답고 찬란함을 느끼게 하소서!

 

3, 그분께서는 지나간 일과 다가올 일을 알려주시고,

숨겨진 일들의 자취를 드러내 보이신다.

 

어떤 생각도 그분을 벗어나지 못하고,

그분 앞에는 말 한마디도 숨길 수 없다.

 

만물은 서로 마주하여 짝을 이루고 있으니,

그분께서는 어느 것도 불완전하게 만들지 않으섰다.

 

하나는 다른 하나의 좋은 점을 돋보이게하니,

누가 그분의 영광을 보면서 싫증을 느끼겠는가?

(집회42,15-25)

 

4,온 땅이주님을 경외하고,

온 세상 사람이 그분을 두려워하리라.

 

그분이 말씀하시자 이루어지고,

그분의 명령하시자 생겨났네!

 

5,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다윗의 자손이시어,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예수님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나?"

하고 물으시자,

 

그 눈먼 이가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였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고 이르시니, 그가 곧 다시 보게 되었다.(마르10,46-52)

 

6,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눈먼 거지를 고쳐 주신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눈먼 이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깨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하고 물으셨을 때에,

 

그는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사고 청합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 자신의 삶과 주위의 사람들에 대하여 제대로

바라보고있습니까?

 

자신의 삶 속에서 기쁨을 발견하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서 긍정적인 부분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면

이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삶 속에 기쁨이 전혀 없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부분들이 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눈먼 이가 되어 버렸는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묵상에서.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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