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 우리들에게 새로운 축복을 주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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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3-05-30 | 조회수39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오늘 우리들에게 새로운 축복은 주소서!
1,주님, 부르짖는 제 소리를 들어 주소서!
2,주 하느님, 주님께 바라는 모든 이에게 힘을 주시니,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고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가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고, 거룩한 은총의 힘으로 복음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진실한 행동으로 주님을 충실히 따르게 하소서!
2, 자연 안에 주님의 영광이 가득 차 있어 그분의 업적에서 아름답고 찬란함을 느끼게 하소서!
3, 그분께서는 지나간 일과 다가올 일을 알려주시고, 숨겨진 일들의 자취를 드러내 보이신다.
어떤 생각도 그분을 벗어나지 못하고, 그분 앞에는 말 한마디도 숨길 수 없다.
만물은 서로 마주하여 짝을 이루고 있으니, 그분께서는 어느 것도 불완전하게 만들지 않으섰다.
하나는 다른 하나의 좋은 점을 돋보이게하니, 누가 그분의 영광을 보면서 싫증을 느끼겠는가? (집회42,15-25)
4,온 땅이주님을 경외하고, 온 세상 사람이 그분을 두려워하리라.
그분이 말씀하시자 이루어지고, 그분의 명령하시자 생겨났네!
5,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다윗의 자손이시어,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예수님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나?" 하고 물으시자,
그 눈먼 이가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였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고 이르시니, 그가 곧 다시 보게 되었다.(마르10,46-52)
6,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눈먼 거지를 고쳐 주신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눈먼 이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깨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하고 물으셨을 때에,
그는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사고 청합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 자신의 삶과 주위의 사람들에 대하여 제대로 바라보고있습니까?
자신의 삶 속에서 기쁨을 발견하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서 긍정적인 부분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면 이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삶 속에 기쁨이 전혀 없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부분들이 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눈먼 이가 되어 버렸는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묵상에서. .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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