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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인적인 부탁/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5-31 조회수353 추천수4 반대(0) 신고



 
2013년 5월 31일 금요일 2티모테4장

교회 사목서신으로 바오로사도 자신이 하느님 말씀을 교회에 전할 때
잘 받아들인 사람과 말씀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일일이 이름을 들어
설명하시면서 말씀을 받아 들이고 살아가는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들이며 말씀을 거부하고 떠나간 사람들은
사탄의 지배를 받은 사람들이며
 
사탄이 사람을 통하여 박해하고 거부하며 결국에는 감옥에 들어가게하며
죽음에 이르게 하지만
참고 견디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수난과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고 예수님이 영광을 받는 것처럼 
 
성도들도 고난을 그리스도와 함께 받고 그리스도와 함께 죽게 되면
그리스도 부활영광에 참여하여 천국의 월계관을 받을수 있다고 권고하며
말씀을 읽고 말씀을 전하며 겸손하고 온유하게
교회를 이끌어 갈 것을 지시하는 거룩한 말씀이며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당부하는 말씀 입니다.
성직자들이나 수도자들이나 봉사자들의 입을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을
예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한 말씀만 은혜를 받게해달라고
기도하면서 들으면 반듯이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1나는 하느님 앞에서, 또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님 앞에서, 그리고 그분의 나타나심과
 다스리심을 걸고 그대에게 엄숙히 지시합니다.

설명:
'산' 이란 말은 헬라어로 '자오'이며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가진 사람을 말하며 
'죽은 이 '란 말은 '네크로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한
사람은 육적으로는 살아 있어도 죽었다고 말하며
예수님이 나타날 때는 예수님의 재림을 말하며
심판은 말씀 심판이기 때문에(요한복음12,48)
하느님 말씀을 읽고 깨달아 말씀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영적으로 살아 있는 사람이며
다스림이란 말은 원어성경에는' 바실레이아' 인데
나라 왕국이란 뜻입니다.

2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계속하십시오. 끈기를 다하여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타이르고 꾸짖고 격려하십시오.

설명:
바오로사도는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복음 말씀을 전하라 하시고
우리들의 입을 통하여 복음 말씀을 전할 때
말씀의 능력으로 성취되기 때문에 말씀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3
사람들이 건전한 가르침을 더 이상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을 때가 올 것입니다. 호기심에 가득 찬 그들은 자기들의 욕망에 따라 교사들을 모아들일 것입니다.

설명:
하느님 말씀을 전할 때 말씀 거부하는 사람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안에 있는 마음이 길밭,돌밭,가시밭에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들어도 거부하고 이루어지지 않지만
계속 성령의 비를 주고 사랑으로 가르침 할 때는
언젠가는 완고한 마음이 변하여 좋은땅인 옥토로 되어
말씀이 자라 100배,60배,30배 열매를 맺기 때문에
결과는 생각하지 말고 말씀의 씨를 뿌리면 이루신 분은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깨닫고 말과  삶으로 말씀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4
그리고 진리에는 더 이상 귀를 기울이지 않고 신화 쪽으로 돌아설 것입니다.
5
그러나 그대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견디어 내며, 복음 선포자의 일을 하고 그대의 직무를 완수하십시오.

설명:
복음 말씀을 전할 때 박해하고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경우라도 순교정신으로 복음말씀을 전할 때
승리하신 분은 하느님이심으로 어떠한 경우라도
교회에서 복음 말씀을 전해야 한다고 권고하며
교회직무를 완수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복되어라! 나(예수님)와 복음  때문에 박해받은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마태5,12)
6
나는 이미 하느님께 올리는 포도주로 바쳐지고 있습니다.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가 다가온 것입니다.

설명:
바오로사도가 나는 하느님께 올리는 포도주로 바쳐졌다고 말씀하시는데
민수기28,24 어린양을 제단 위에 희생제물로 바치고
제물 위에 포도주를 뿌렸던 것처럼
바오로사도도 산 제물로 하느님께 봉헌될 것을 말씀하시며
주님을 위하여 피로써 순교하여 예수님과 복음을 증거하는 사도가
되는 것처럼 교회에 지도자들과 성도들도
주 예수님께 포도주로 산 제물로 봉헌될 것을 권고하는 것입니다.

7
나는 훌륭히 싸웠고 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8
이제는 의로움의 화관이 나를 위하여 마련되어 있습니다. 의로운 심판관이신 주님께서 그날에 그것을 나에게 주실 것입니다. 나만이 아니라, 그분께서 나타나시기를 애타게 기다린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입니다.

설명:
의로움의 화관이란 말은 원어성경에는 스테파노스인데
이 '스테파노스'란 말은 면류관이란 뜻이며
고난 받고 죽고 부활하였을 때 하느님께서
쓰여주는 승리의 월계관을 말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부탁

바오로사도 체험을 통하여 하느님 말씀을 잘 받아 들인 사람은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여 사랑으로 일치하여 교회와 복음 선포에 열심히 하지만
교만하고 이단에 빠져 하느님 말씀에 거부한 사람들은 교회를 떠나
세상으로 가서 심판을 받게 될 뿐만 아니라
교회를 박해 하지만 심판은
하느님께 맡기고 사랑으로 복음 선포를 하라는 것입니다.

9
그대는 서둘러 나에게 빨리 오십시오.
10
데마스는 현세를 사랑한 나머지 나를 버리고 테살로니카로 가고, 크레스켄스는 갈라티아로, 티토는 달마티아로 갔습니다.

설명:
말씀을 거부한 사람인 데마스는 세상을 사랑한 나머지 하느님 말씀을 버리고 세상으로 갔으며
오늘날에도 말씀하고 멀어지면 세상인 육으로 가게 되어 있으며
육으로 가는 것이 심판이며 죽음이기 때문에
말씀하고 관계를 맺지 못하면 이단이고 세상이며
세상에서는 심판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영인 교회 안에 말씀으로 출애급해야 되는 것입니다.

11
루카만 나와 함께 있습니다. 마르코는 내 직무에 요긴한 사람이니 함께 데리고 오십시오.

설명:
말씀을 사랑하는 제자들인 루카와 마르코를 예화로 들어
우리 성도들도 루카사도처럼 복음 말씀을 받아 들여 믿고 살아갈 때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며 구원 받고 부활한 성도들이 되기 때문에
말씀을 거부하는 사람은 심판 받지만
말씀을 영접한 사람은 구원 받는다 는것을 깨닫고 매일매일
하느님 말씀인 복음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되새기면서
살아갈 것을 권고하는 것입니다.

12
티키코스는 내가 에페소로 보냈습니다.
13
올 때, 내가 트로아스에 있는 카르포스의 집에 두고 온 외투와 책들, 특히 양피지 책들을 가져오십시오.
14
구리 세공장이 알렉산드로스가 나에게 해를 많이 입혔습니다. 주님께서 그의 행실대로 그에게 갚으실 것입니다.

설명:
구리 세공장이 알렉산드로가 바오로사도에게 많은 해를 끼치는 것은
바오로 사도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님께
해를 끼치는 것이기 때문에 심판 받게 되지만
그에게 행실대로 주님께서 갚아 주실것이라고
겸손하게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시편28,4;62,13)

15
그대도 그를 조심하십시오. 그는 우리의 말에 몹시 반대하였습니다.
16
나의 첫 변론 때에 아무도 나를 거들어 주지 않고, 모두 나를 저버렸습니다. 그들에게 이것이 불리하게 셈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17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 곁에 계시면서 나를 굳세게 해 주셨습니다.
나를 통하여 복음 선포가 완수되고 모든 민족들이 그것을 듣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사자의 입에서 구출되었습니다.

설명:
바오로사도는 복음을 전할 때 주님께서 함께 해주셨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으며 사자의 입에서 구출하였다는 말은
묵시록13,2  짐승 사탄을 사자로 비유했으며
바오로사도가 로마의 감옥에 투옥당하는 것도
네로 황제에 의해서 그리스도인들이 박해 받는 것이지만
네로황제 안에 있는 사자같은 짐승으로 상징 된 사탄에 조정을 받아 감옥에 갇히고 복음 선포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하느님께서는 이런 고통을 통해서도
복음을 증거하게 하신다고 말씀 하시며 기회가 좋든 나쁘든 하느님 말씀을 가르치고 선포하여 하늘의 일을 완수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18
주님께서는 앞으로도 나를 모든 악행에서 구출하시고, 하늘에 있는 당신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그분께 영광이 영원무궁하기를 빕니다. 아멘.

끝 인사(평화의 인사)
19
프리스카와 아퀼라에게, 그리고 오네시포로스 집안에 안부를 전해 주십시오.

설명:
복음 말씀을 잘 받아 들여 하느님의 자녀들로 태어난 프리스카와 아퀼라에게  평화의 인사를 전하며
오네시포로스집안에도 평화의 인사를 전하는 것입니다.

20
에라스토스는 코린토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트로피모스는 병이 나서 내가 밀레토스에 남겨 두었습니다.

설명:
트로피모스는 에페소서 출신으로 예루살렘의 교회를 위하여
모금을 하여 운반하는 봉사자입니다.

21
겨울이 되기 전에 서둘러 오십시오. 에우불로스와 푸덴스와 리노스와 클라우디아와 그 밖의 모든 형제가 그대에게 인사합니다.
22
주님께서 그대의 영과 함께 계시기를 빕니다.은총이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빕니다.
설명:
마지막 축복의 인사로 교회에 봉사자들에게 주님의 복과 주님의 평화를
빌어 주는 것으로 끝마치며
미사중에도 교우들끼리 평화를 빕니다. 라고
인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축복을 받는 것은 복음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요한묵시록1,3 복되어라!
이 예언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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