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체질에 따른 영성
작성자황호훈	작성일2013-06-03	조회수584	추천수0	반대(0) 신고
혈액형이 자기 체질이라는 말이 있다 체질에 따른 섭생 아주 중요하다 영성에 있어서도 자기 체질에 따른 영성을 찾 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그 길을 찾지 못하고 헤매고 만다 지금은 영성이 다양화 되어 있다 혈액형으로 보면 A B AB O 이렇게 4가지로 구분되어 있다 그러면 A형과 B형은 체질적으로 냉성으로 보고 O형과 AB형은 열성으로 본다 그러면 사람은 상대적이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는 쪽으로 기울어진다 A형과 B형은 냉성으로 뜨거운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영성의 하나인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에 O형과 AB형은 체질적으로 열 이 많아 자신을 차분히 가로앉히는 명상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 질것이다 이를테면 관상이 좋을 것이다 무룻 신앙인 있어 관상이 마치 최고의 경지인양 성령 쇄신이 가장 좋은 것인양 떠들어 대는 것은 참으로 신앙적 편견이고 무지의 소치라 아니할 수 없다 자신이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 다양한 영성을 체험해 보고 그 중에서 선택해 나가고 마르타 마리아의 관상과 활동이 우리에게 모두 필요한 것이다 성령운동은 나와 체질 에 상관 없이 우리에게 영성적으로 참으로 필요한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다양한 영성가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하느님을 가까이 느끼며 살 수 있도록 안배해 놓으신 것이다 스스로 그 좋은 몫을 통하여 완덕을 지향할 수 있는 영 성의 길로 다다르기 바라며 오늘 포도원 소작인 비유를 통해서 주님의 하해와 같은 사랑을 느끼며 감사할 수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