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 생명을 존중할 이유
사람은 죽은 후에 역사를 쓰지 못하고 살아있을 때 역사를 씁니다.
생명의 존중함을 살아 있을 때 강조하지 죽은 다음은 평가할 뿐입니다.
사람이 지닌 육체적 가치? 지위? 능력? 그런 것 때문에 가치가 있나요?
그 근본적 이유가 무엇일까요? 다른 설명보다 하느님 때문입니다.
살아있는 동안 우주의 원천님이신 그 힘(하느님)과의 관련 때문입니다.
짧게 결론 짖자면 창조주의 현실적 역할을 사람이 하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너희는 크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마르코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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