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6-06 조회수315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9주간 목요일
2013년 6월 6일 (녹)

☆ 신앙의 해

♣ 예수 성심 성월

☆ 성 노르베르토 주교

★ 현충일

♤ 말씀의 초대
토빗의 아들 토비야는 라파엘 천사의 도움으로 친척 라구엘의 집을 방문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라구엘의 딸 사라를 아내로 맞아들인다. 사라와
토비야는 첫날밤에 하느님께 자비와 구원의 기도를 바친다(제1독서).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첫째가는 계명이 무엇인지 묻는다.
예수님께서는 신명기의 말씀(6,4-5)과 레위기의 말씀(19,18)을 드시며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28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21

유월 강물 !

자잘한
물비늘

강에
드리워진

나무
그늘로

달래
지며

멈춘 듯
흐르네

하늘


산천
초목

아아
오늘은

온 누리
가슴에

맺힌
눈물을

흘려주고
있는 건 아닐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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