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인사/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6-07 조회수340 추천수4 반대(0) 신고
2013년 6월 7일 금요일 티토 1장

바오로사도는 성령으로 계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난 후에
성경을 사랑으로 보고 체험하여
1코린토 13장에서 사랑의 장으로 주님의 사랑을 고백한 후에
너무 기쁘기 때문에 복음 말씀을 선포하고 복음 말씀으로 낳은 티토에게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말씀으로 살아 가면서 교회를 위하여 복음 선포할 것을
부탁하면서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님과 가지인 제자들이
연결되어 있을 때 좋은 믿음으로
올바른 복음을 선포할 수 있다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가 티모테오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복음전도자가 가추어야할
덕목과 말씀으로 살아가면서 믿음이 약한 신자들을 이단으로 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서신을 통하여
사도로서 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것은 바오로 사도
안에 있는 성령의 인도로 되는 것입니다.

인사
1
나 바오로는 하느님의 종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입니다. 내가 이렇게 부르심을 받은 것은 하느님께 선택된 이들의 믿음을 돕고 신앙에 따른 진리를 깨우쳐 주기 위한 것으로,

설명:
바오로사도가 하느님의 종이며 예수 그리스도님의 사도라는 것을
증거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하신 영이며 영원한 생명인 진리 말씀을
깨닫고 살아 가면서 그 말씀을 전하여 믿는 사람들의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해주어야할 사도 직분을 말하며
봉사자들도 복음 선포를 하여 믿는 사람들의
신앙을 더 굳게 해야한다고 권유하는 것입니다.

2
영원한 생명의 희망에 근거합니다. 이 영원한 생명은 거짓이 없으신 하느님께서 창조 이전에 약속하신 것입니다.
3
사실 하느님께서는 제때에 복음 선포를 통하여 당신의 말씀을 드러내셨습니다. 나는 우리 구원자이신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이 선포의 임무를 맡았습니다.
4
이러한 나 바오로가 같은 믿음에 따라 나의 착실한 아들이 된 티토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우리 구원자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내리기를 빕니다.

설명:
착실한 아들이라할 때 이 '착실한' 이란 말은 '그네쉬스 '인데
성경 말씀을 올바로 깨달아 알아서 거짓없이 잘 전해야 하며
유태계 거짓예언자들이 구원은 할례받고
물질적인 봉사로 구원 받는다는 거짓된 이단적인 교리를 믿어서는 아니되며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받아 들이고 세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어 구원 받는다고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세례는 요한복음4,2 예수님께서는 친히 세례를 베풀지 않으시고 제자들이 세례를 베푸셨다고 말씀 하시는데
이 세례를 베풀다할 때 '에바프티젠 '이란 동사는
직설법 미완료 능동태 이기 때문에
이 미완료 동사란 말은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제자들이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셨으며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3,11 요한복음1,33 에 성령으로
세례를 주셨다 고 말씀 하셨으며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성령이고
불 세례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받아 들이고
'아멘' 하는 사람은 성령의 세례를 받는 것이며
예수님께서 주신 세례는 성령세례이고
사도들과 교회 성직자들이 주는 세례는 물과 성령으로 주는 세례를
말하는 것입니다.(마태28,16~20 ;요한복음3,5).

교회 지도자의 자격

지도자의 자격은 흠잡을데가 없어야 되고 한 여자만 데리고 살아야 하고
자녀들이 신자여야 하고 방탕하거나 비난 받지 않아야 하며
하느님 말씀에 순종해야 하며 이런것들은 말씀 안에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충만할 때
사랑으로 변화 되어 구약의 율법이 완성이 되어 예수님 닮은
속성이 나와 말씀으로 영원히 죄사함 받고
깨끗하게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나 예수님 닮은 제자들로 변한 사람들이 봉사자들이며 교회 지도자들이
자격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계속 묵상하고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들 안에서 일하고 있는지 묵상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도자의 자격에서 흠잡을데가 없다는 뜻은 말씀으로 죄사함받고 영혼이
깨끗해지는 것(요한15.3)을 말하며
한 여자하고만 산다는 것은 육적으로도 보면 마땅히 그리해야하지만 영적으로는 예수그리스도님과 사는 것을 말하며
간음하는 것도 말씀으로 살아가지 못한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5
그대를 크레타에 남겨 둔 까닭은, 내가 그대에게 지시한 대로 남은 일들을 정리하고 고을마다 원로들을 임명하라는 것이었습니다.
6
원로는 흠잡을 데가 없어야 하고 한 아내의 충실한 남편이어야 하며, 자녀들도 신자이어야 하고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지 않아야 하며 순종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7
사실 감독은 하느님의 관리인으로서 흠잡을 데가 없어야 합니다.
또한 거만하지 않고 쉽사리 화내지 않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술꾼이나 난폭한 사람이나 탐욕스러운 사람이 아니라,

설명:
술도 의인화해서 독주는 이방인들의 말을 상징하며
포도주는 율법을 상징하고 새 포도주는 복음 말씀을 상징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술은 비진리의 말을 상징하기 때문에
비진리의 말로 살아가지 말고

새 포도주인 예수님과 복음 말씀으로 살아 가라는 뜻이며
세상의 술은 먹어도 되지만 술에 취하면 건강에 해롭고
실수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육적으로도 봉사자들은 절주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8
손님을 잘 대접하고 선을 사랑해야 하며, 신중하고 의롭고 거룩하고 자제력이 있으며,

설명:
손님은( 히브리서 13,2;창세기18,1~5 마태복음25,31~41)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하느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셨을 때
하느님 모습대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형제들과 손님들에게 잘 대접하는 것은 예수님과 하느님을
잘 대접하는 일이며

내가 알고 있는 어떤 형제는 의사인데 매일 매일
진료 받으러 오는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을 화내지 않고 친절하게
진료를 하며 한 사림 한 사람을
예수님 대하듯 치료를 하는 분이 있으며
우리들도 가정과 이웃에서 만난 한사람 한사람을 예수님으로 보고
예수님 대하듯 친절하게 영접하고 사랑할 때
예수님께서는 큰 상인 하늘나라를
보상으로 주실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손님이신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이웃사랑이며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심판의 기준은 사랑을 얼마나 실천했는가에 있는 것입니다.

9
가르침을 받은 대로 진정한 말씀을 굳게 지키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건전한 가르침대로 남을 격려할 수도 있고 반대자들을 꾸짖을 수도 있습니다.

크레타 신자들의 상황

크레타 신자들은 거짓복음이며 유대계의 이단자들과 영지주의자들의
거짓 된 교리에 유혹 되어 복음과 예수님을 받아 들이기를 거부하고
박해하기 때문에 진리 말씀으로 무장하여 거짓 예언자들의 말에 의하여
이단이 된 신자들을 복음화시키기 위하여
참된 진리의 말씀을 전하며
이 이단자들의 박해와 고난을 참고 견디어 내면 하느님께서 주시는
큰 상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참고 견뎌야 하며


크레타 신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하며
오늘날에도 이단자들을 사랑으로 진리의 말씀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말씀과 사랑으로 인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사람을 통하여 거짓교리를 선포하여 교회신자들을 이단으로
이끌어 가는데 이단들도 성경을 인용해서 유혹하기 때문에
봉사자들은 말씀으로 무장하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해야하는 것입니다.

10
순종하지 않고 쓸데없는 말을 하며 남을 속이는 자들이, 특히 할례 받은 자들 가운데에 많습니다.

설명:
유대계 영지주의자 이단들은 예수님을 믿어도 구약에서 정한 할례를
받고 금욕주의를 해야 구원 받는다는 거짓된 교리를 말해서
신앙이 약한 신자들을 잘못 된 길로 이끌어 가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말씀으로 무장하고
올바른 신앙의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11
그들이 입을 다물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들은 부정한 이익을 얻으려고, 가르쳐서는 안 되는 것까지 가르치면서 여러 집안을 온통 망쳐 놓고 있습니다.
12
그들 가운데 한 사람, 바로 그들의 예언자가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크레타 사람들은 언제나 거짓말쟁이, 고약한 짐승, 게으른 먹보들이다.”

설명:
기원전 6세기에 크레타의 시인인 에페매네데는
그리스에 일곱 형제중에 한사람이였으며
그 분의 말은 크레타 사람들이 거짓말쟁이고 고약한 짐승이며
게으른 먹보라고 말하였던 것처럼 진리가 없기 때문에
진리의 말씀인 복음 말씀을 받아 들이지 않고
거부한 이단자들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13
이 증언은 참말(알랫데이아=진리)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을 엄하게 꾸짖어 그들의 믿음이 건전해져서,
14
유다인들의 신화, 그리고 진리를 저버리는 인간들의 계명에 정신을 팔지 않게 하십시오.
15
깨끗한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합니다. 그러나 더러워진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깨끗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실 그들은 정신도 양심도 다 더러워졌습니다.
16
그들은 하느님을 안다고 주장하지만 행동으로는 그분을 부정합니다. 혐오스럽고 순종하지 않으며 어떠한 선행에도 적합하지 않은 자들입니다.

설명;
하느님을 안다고 할때 안다는 말은 '기노스코 '즉 깨닫다는 뜻인데
성경 말씀을 읽고 말씀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깨달아 살아가면서
아!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하느님은 용서의 하느님이시고 평화와
기쁨의 하느님이시라고 고백하며
마치 바오로사도는 1 코린토13장에서
아가페 사랑을 노래 하시는 것입니다.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