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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10일(월) 福者 요한 도미니치님..등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06-09 조회수336 추천수0 반대(0) 신고



6월10일(월) 음 5/2

福者 요한 도미니치님..등


 
 


요한 도미니치(6.10)

성인명

요한 도미니치(John Dominici)
축일 6월 10일
성인구분 복자
신분 추기경
활동지역  
활동연도 1376?-1419년
같은이름 요안네스, 요한네스, 조반니, 조안네스, 조한네스, 존,



복자 요한 도미니치(Joannes Dominici)



 



이탈리아 피렌체(Firenze)의 어느 가난한 부모 밑에서 태어난
요한 도미니치(Joannes Dominici)는 18세 때에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 수도원에서 도미니코 회원이 되었다.
그러나 교육이 부족하고 또 말을 더듬기 때문에 한 때 많은 반대를 받았다.
그러나 놀라운 기억력과 항구심은
자신의 모든 약점을 극복하는 약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곧 놀라운 설교가와 지도자격인 신학자로서 명성을 얻게 되었다.







또한 그는 성서 주해서와 두 편의 논문을 작성했고 토착어로 된 찬미가를 지었다.
12년 동안의 파리 대학교에서의 공부를 마치자
자신의 모교에서 가르치는 한편,
베네치아(Venezia) 지방을 다니며 설교활동을 하다가
피에졸레(Fiesole)와 베네치아에 새로운 수도원을 세웠다.
그러는 동시에 이탈리아의 개혁 운동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그가 수도원의 총장을 역임할 때에는
청소년들의 그리스도교 교육에도 지대한 관심을 보였고,
1406년에는 교황 그레고리우스 12세(Gregorius XII)를 선출하는 회의에 참석한 이래
교황의 고해신부 겸 고문이 되었다.
1407년 산 시스토(San Sisto)의 추기경으로 임명된 그는
당대의 큰 이단들을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에 대한 공경은 1832년에 승인되었고,
이어 1837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6세(Gregorius XVI)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가난하게 태어나

배움이 부족했고 말도 더듬어 수도원 입소부터 여려움을 겪었지만

놀라운 기억력과 항구심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신 복자 요한 도미니치 님이시여

 

좌절과 절망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자신의 십자가가 사랑임을 깨닫고


항구심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천상의 기도를 보내 주옵소서!.....아멘


 

 

 

 
 
 


헨리코(6.10)

성인명

헨리코(Henry)
축일 6월 10일
성인구분 복자
신분 평신도
활동지역 트레비소(Treviso)
활동연도 +1315년
같은이름 앙리, 하인리히, 헨리, 헨리꼬, 헨리꾸스, 헨리쿠스



트레비소의 복자 헨리코(Henricus)






이탈리아 트렌티노알토아디제(Trentino-Alto Adige)의 볼차노(Bolzano)에서 태어난
헨리쿠스(Henricus, 또는 헨리코)는 부모가 너무나 가난하여
읽고 쓰는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한 채 장성하였다.
그는 트레비소로 나가 날품팔이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한편,
자신의 적은 수입으로 가난한 이를 즐겨 도우며 살았다.

그는 하느님께 봉사하는 것을 생활의 목표로 삼고 지냈다.
그는 매일 미사 영성체를 하고 고해성사도 보았는데,
그것은 세심증이라기보다는 마음의 순결을 보전하는 방편으로 생각하였다.
한번은 좀 더 먼 곳에 있는 지방으로 일하러 갔을 때,
주인의 방과 빵을 거저 주었으나 그것을 먹지 않고 매일같이 문전걸식하며
생계를 유지하다가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서 운명하고 말았다.

주민들은 그의 높은 성덕을 알아보고 그의 유해를 대성당으로 옮기고
성대히 장례를 지냈는데, 연일 기적이 일어났다.
교황 베네딕투스 14세(Benedictus XIV)는 그에 대한 공경을 승인하였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날품팔이로 생계를 유지하면서도

가난한 이들를 기쁨으로 도왔고.

 

마음의 순결을 보전하기 위하여

미사와 영성체, 고해 성사를 하루도 걸르지 않는 가운데


신비 체험의 축복을 가득히 받으셨던

착한 복자 헨리코 님이시여,


저희 부족한 영혼들을 위하여
천상의 축복을 보내 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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