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6-09 조회수29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0주일
2013년 6월 9일 (녹)

☆ 신앙의 해

♣ 예수 성심 성월 

☆ 성 에프렘 부제 학자 기념 없음

오늘은 연중 제10주일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한 과부의
외아들을 살려 주십니다. 이 기적이 우리에게 기쁜 소식이 되는 것은
단순히 한 사람을 살려 내셨다는 사실보다도, 예수님께서는 고통 받는
이들에 대하여 깊은 연민과 자애심을 지니고 계신다는 점입니다.
우리에게 끝없는 사랑을 베푸시는 예수님께 우리의 나약함을 고스란히
내어 드리도록 합시다.

♤ 말씀의 초대
사렙타에 사는 한 과부의 아들이 병으로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당신의 사람인 엘리야 예언자의 간청을 들으시고 그 아이를
다시 살려 내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게 되었는지 고백한다. 교회를 몹시 박해하던 그에게 예수님께서 당신을
계시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케파’라고도 부르는,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 사도를 만나 사도가 되었다(제2독서).
나인이라는 고을에서 예수님께서는 외아들을 잃은 한 과부를 만나셨다.
가엾은 마음이 드신 예수님께서는 관에 손을 대시어 죽은 그녀의 아들을
살려 주셨다. 이를 목격한 사람들 모두가 하느님을 찬양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17
    그때에 11 예수님께서 나인이라는 고을에 가셨다. 제자들과 많은 군중도
그분과 함께 갔다. 12 예수님께서 그 고을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 마침
사람들이 죽은 이를 메고 나오는데, 그는 외아들이고 그 어머니는 과부였다.
고을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그 과부와 함께 가고 있었다.
13 주님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울지 마라.”
하고 이르시고는, 14 앞으로 나아가 관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이들이
멈추어 섰다.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15 그러자 죽은 이가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그 어머니에게 돌려주셨다.
16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느님을 찬양하며,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났다.”, 또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 하고 말하였다.
17 예수님의 이 이야기가 온 유다와 그 둘레 온 지방에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24

메꽃 울타리 !

성당
울타리에

분홍
메꽃 

열다섯  
송이

활짝
피어

바람
따라 

꽃 나팔 
불며 

춤을 
추네 

오늘
맞이할

꿈을
꾸며

믿음
희망
사랑

맑은
기도로

정성
그득한

감사
찬미의

나날
걸어왔으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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