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눈 없어도 하느님 나라는 봐야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3-06-13 조회수350 추천수7 반대(0)
 

눈 없어도 하느님 나라는 봐야 남의 눈에 예쁘고 멋스럽게 잘 보이려고 육신에 무척 신경 씁니다. 눈 때문에 성형, 옷, 명품, 화장 등이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눈은 마음의 거울이듯 그 사람을 대표하는 부분 같기도 합니다. 그러니 눈은 눈만의 뜻이 아니라 그 사람의 됨됨이기도 합니다. 눈 때문에 가면 허울 쓴 삶 되지 말고 진솔한 삶 펴기로 합시다. 눈 때문에 세상만 보지 말고 눈 없어도 하느님 나라는 봐야 됩니다. “네 오른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 (마태오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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