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간음한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6-14 조회수35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2013년 6월 14일 (녹)

☆ 신앙의 해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신앙인들이란 보잘것없는 질그릇과도 같지만, 하느님의
은총이라는 보물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어떤 환난과
박해에도 쓰러지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의 생명을 드러낼 수 있다고
역설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간음해서는 안 된다.’는 구약의 가르침을 더욱 적극적인
차원에서 지킬 것을 가르치신다. 곧 외적인 행위뿐만 아니라 내적인
태도에서도 음욕을 삼가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2,15.16 참조
◎ 알렐루야.
○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나도록, 너희는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녀라.
◎ 알렐루야.

복음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간음한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7-3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7 “‘간음해서는 안 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8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와 간음한 것이다.
29 네 오른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 30 또 네 오른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
31 ‘자기 아내를 버리는 자는 그 여자에게 이혼장을 써 주어라.’ 하신
말씀이 있다. 3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를 버리는 자는 누구나 그 여자가 간음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 버림받은 여자와 혼인하는 자도 간음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29

황놀래기 !

하늘
푸름

깊이
잠겨

파란
바닷물

밀물
썰물

그치지
않는

파도
철썩임

사시
사철

넘실
거리는

하늘
은총에

잠겨
퍼덕이는

바다
가족들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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