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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15일(토) 聖女엘레이다, 聖女제르마나 님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06-14 조회수322 추천수0 반대(0) 신고



6월15일(토) 음 5/7

聖女엘레이다, 聖女제르마나


 


엘레이다(6.15)

성인명

엘레이다(Aleydis)
축일 6월 15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동정녀
활동지역 스하르베크(Schaerbeek)
활동연도 +1250년
같은이름 앨리스, 엘레이디스, 엘리스




스하르베크의 성녀 엘레이다(Aleydis)




 
 
 


성녀 엘레이다는 브뤼셀(Brussel) 교외 스하르베크에서 태어났다.
매우 매력적이고 미모가 뛰어났던 어린 소녀였지만
자원하여 시토 수녀원에 들어갔다.
이때 그녀의 나이는 7세였다.

철부지 어린 아이인줄 알았던 다른 수녀들은 그녀가 지극히 겸손하며
다른 수녀들이 행하는 모든 규칙과 고행을 서슴없이 실행하여
크나큰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특히 그리스도의 다섯 상처에 대한 신심이 돈독하였으며,
성체를 모심으로써만 마음의 안식을 누렸다고 한다.
1249년 성 바르나바(Barnabas) 축일에 갑자기 자리에 누운 성녀 엘레이다는
병자성사까지 받았지만 임종하지는 않았다.
두 눈의 시력을 모두 잃었고 또 고통이 너무나 심하였지만
그녀는 연옥의 영혼들을 위하여
이 모든 고통을 기쁘게 참도록 늘 기도하기를 잊지 않았다.
이때 그녀는 탈혼까지 하였다.

갑작스런 병을 앓은 지 꼭 1년만인 6월 10일,
바로 성 바르나바 축일에 마지막 숨을 몰아쉰 그녀는
다음날 새벽에 자신의 영혼을 천상의 정배께 드렸다.
엘리스(Alice)로도 불리는 성녀 엘레이다에 대한 공경은
1907년 교황 성 비오 10세(Pius X)에 의해 승인되었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일곱 살의 어린 나이에 수녀회에 입회하여
겸손과 고행으로 큰 수녀님들을 놀라게 했고

주님 사랑에 모든 것을 의지하며
특히 오상과 성체 성혈에 간절히 매달리다가

성 바르나바의 축일에 시작하여 성 바르나바의 축일까지의 마지막 1년 동안
시력을 모두 상실한 고통의 삶 가운데
연옥 영혼들을 위한 기도와 희생으로 모든 것을 바치신
성녀 엘레이다 님이시여

님의 거룩한 천상 기도에
저희의 작은 기도를 합해주소서!....아멘+

 
 


 

 

 

 


제르마나 쿠쟁(6.15)

성인명

제르마나 쿠쟁(Germaine Cousin)
축일 6월 15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동정녀, 목동
활동지역 피브락(Pibrac)
활동연도 1579-1601년
같은이름 게르마나, 게르마네, 제르마네




피브락의 성녀 제르마나 쿠쟁(Germana Cousin)


 

 

 

 





병들어 일그러진 모습으로
가난한 가정의 계모 아래서 자라면서
외양간에서 생활하던 고집스런 소녀 양치기

그러나 주님 사랑으로 풍족했던 마음이었기에
부모 몰래 걸인에게 빵 조각을 나누던 님의 치마에는
겨울 추위 속에서도 봄 꽃으로 가득했으니

사랑의 성녀 제르마나 쿠쟁 님이시여
당신의 순수하고 풍족한 아름다움으로
저희를 위하여 천상의 축복을 보내 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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