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6-15 조회수29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2013년 6월 15일 (녹)

☆ 신앙의 해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우리 그리스도인은 모든 이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하여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와 화해를 이루시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절이
된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거짓 맹세를 해서는 안 된다.’는 구약의 가르침을 더욱
적극적인 차원에서 지킬 것을 가르치신다. 맹세 자체를 하지 말 것이며,
어떠한 말이든 그 안에 진실을 담기 위하여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36.29 참조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당신 법에 제 마음 기울게 하소서. 자비로이 당신 가르침을
    베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3-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3 “‘거짓 맹세를 해서는 안 된다. 네가 맹세한 대로 주님께 해 드려라.’ 하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3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하느님의 옥좌이기 때문이다. 35 땅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그분의
발판이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위대하신 임금님의
도성이기 때문이다. 36 네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네가 머리카락 하나라도
희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37 너희는 말할 때에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30

달개비 미소 !

피기
시작한 

달개비
풀꽃

올해는
송이

작아
보여도

푸른
미소

짙게
머금었네

겨울의
심한

한파
건너고

이른
무더위

이겨낸
기쁨

우러
나오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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